3D StarCraft 2 3D PC 초거대시장의 진정한 수혜주는?

'

제이씨현시스템은 엔비디아와의 제휴를 통해 게임과 영화 등 다양한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유디아 3D PC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유디아 3D PC는 제이씨현시스템이 보장하는 고성능과 안정성을 기본으로 하는 유디아PC에 엔비디아사의 3D 입체영상 솔루션인 3D 비전, 지포스(GeForce) 그래픽카드를 탑재, 최적화했다
.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온,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국내 유명 3D 온라인게임과 아바타 더 게임, 배트맨:아캄 어사일럼, 바이오하자드5 등 다수의 게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3D 영화와 사진 등 다양한 3D 입체 영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PC이다.
  
회사관계자는 "엔비디아 3D 비전은 첨단 액티브 셔터(Active Shutter) 방식의 3D 입체영상 솔루션으로 제이씨현시스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통해 본격적으로 PC에 탑재, 본격적인 3D PC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3D 입체영상 기술은 헐리우드 영화인 '아바타'를 기점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으며 PC업계에서 3D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엔비디아사와의 제휴를 통해 입체영상을 지원하는 유디아 3D PC를 전략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유디아 3D PC를 통해 3D블루레이, 유튜브3D등 다양한 3D 입체영상 컨텐츠 모두를 즐길 수 있디"고 덧붙였다. 

 

3DTV 다음은 3DPC!”
3DPC 수요가 올해를 기점으로 폭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 조사 업체인 존페디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3DPC 시장 규모는 올해 100만대 미만에서 2014년 7500만대로 성장이 예상됐다. 금액적인 측면으로 본 3DPC 시장은 올해 6억4000만 달러에서 2014년 248억7600만 달러로 연평균 150% 증가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3DPC는 3차원 입체 영상을 지원하는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뜻한다. 완전한 입체 영상을 보기 위해선 3DPC 외에도 3D 모니터와 안경 등이 필요하다.
존페디리서치는 게임이 3DPC를 촉발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입체 영상 효과를 구현하는데 가장 적합하고 이용자 층이 다양하단 이유에서다. 이후 블루레이 영화, 스트리밍 TV, 전문 그래픽 작업 등도 3DPC 시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서치 측은 3DPC 시장을 밝게 전망하지만 “관건은 양질의 콘텐츠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10/05/30

 
스타2 등 500여 PC게임이 이미 3D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3D PC가 3DTV에 유리
 
[지디넷코리아]영화 아바타로 촉발된 3D 열풍이 PC시장까지 덮쳤다. 텔레비전보다 PC에서 3D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될 것이란 얘기까지 들린다.

입체 촬영을 지원하는 3D 카메라가 데스크톱PC에 탑재되고 기존 PC 본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모니터와 안경만 교체하면 3D 게임을 즐길 수도 있어, TV보다 빠르게 3D 콘텐츠 보급이 이뤄질 것이란 설명이다.

이달초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에서도 PC업체들이 불러온 3D 열풍은 위력적이었다. 아수스, MSI 등 PC제조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앞다퉈 선보였다. 후지쯔, 도시바 등 일본 업체들도 가세하면서 3D는 PC업체들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올랐다.

■ PC의 미래도 '3D'

선봉에 나선 곳은 아수스다. 국내선 3D 게이밍 노트북(제품명 G51J3D)을 가장 먼저 출시해 고성능 컴퓨팅 시장을 파고들었다. 아수스코리아 측은 제품이 200만원 중후반대로 비교적 고가에 출시됐음에도 3개월만에 200대 정도가 판매돼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 3D 게임을 지원하는 데스크톱PC.

국내 출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본과 대만에서는 현재 3D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 공개가 활발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후지쯔는 입체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3D카메라를 내장한 데스크톱PC를 일본에서 17일 출하한다. TV처럼 2D영상을 3D로 전환하는 기능도 갖췄다. 입체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할 수도 있어 눈길을 끈다. 셔터글라스 안경 한쌍과 3D 시청이 가능한 필터를 포함해 약 2천200달러로 출시될 전망이다.

도시바 역시 3D 다이나북(제품명 TX/98MB) 노트북을 공개했다. 3D 블루레이 디스크를 탑재한 첫 번째 노트북으로 기록될 전망이며, 오는 7월 일본에서부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MSI도 올인원 3D PC와 노트북을 공개했다. 국내 출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3D PC 시장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다.

■ '3D PC'의 성공을 점치는 이유

전세계적으로 보급된 3D TV는 대부분 안경을 착용하고 영상을 감상하는 방식이다. 안경 없이 봐야 진짜 3D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현재 디스플레이 기술로는 제약이 있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설명이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올 초 업계 최초로 3D TV를 발표하면서 "무안경 방식 3D TV 가 보급되려면 기술발전이 더 있어야 한다"며 "무안경 방식 TV가 풀HD급 화질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해상도를 9배 정도 높여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었다.

때문에 입체영상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선 안경착용이 필수인데, 이는 '소파 디바이스'로 일컬어지는 TV의 보급에는 결정적 한계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게 PC업계 관련자들의 설명이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팀장은 “온가족이 모여 시청하는 TV같은 경우 입체 영상을 즐기기 위해 안경을 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라며 "노트북은 개인 제품이기 때문에 3D영상을 감상하기에는 더 적격"이라고 말했다.

500여 PC게임이 이미 3D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PC가 3D에 유리한 점이라는 주장이다
.

엔비디아 이선희 부장은 “PC가 3D에서 가지는 강점은 콘텐츠가 많다는 것”이라며 “게임을 비롯해, 사진, 3D 스트리밍 방송 등은 사용자들이 PC로 더 많은 입체영상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TV에 비해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몰입감이 강하다는 것도 언급됐다.

이선희 부장은 "일정 정도 이상 사양을 갖춘 PC가 있는 소비자들의 경우 추가적으로 셔터글라스 안경과 3D 시청을 지원하는 120기가헤르츠(GHz) 모니터만 추가 구매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이 적게 드는 편"이라며 "몰입감 측면에서도 PC가 주는 매력이 더 크다"고 말했다. 시세에 따르면 3D 모니터는 현재 40만~50만원 수준이며 셔터글라스 안경은 개당 20만원 선에서 판매된다.

다만 아직까지 국내 PC시장을 대다수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HP 등은 3D PC의 성공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 홍보팀 김세훈 과장은 "연내에 3D PC를 출시할 계획은 아직까지 없다"면서 "3D TV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큰 화면 크기를 선호하는 것을 감안할 때 화면 크기가 작은 3D 노트북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가 국내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3D PC 출시를 예고함에 따라 향후 PC 시장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나 TG삼보컴퓨터 등 국내 다른 제조사들은 당장은 급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시장반응에 따라 언제든 3D PC 출시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특히 3D PC의 성패가 3D 게임 등 콘텐츠 활성화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3D 콘텐츠 확산여부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LG전자, 데스크톱-노트북 첫 선

LG전자 관계자는 26일 "다음달 중 3D 데스크톱과 모니터, 노트북 등의 제품을 국내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가 선보일 제품은 ▲데스크톱 S30 시리즈 ▲노트북 R590 ▲모니터 W2363D 등 이다. 이 회사는 지난 25일 개막된 2010 월드IT쇼(WIS 2010)에 이 제품을 내놓았다.

LG전자의 3D TV는 이른바 '액티브 방식'으로 3D 화면을 구현한 반면, PC에서는 액티브 방식과 '패시브 방식'이 모두 채용된다.

액티브 방식이란 화면과 3D 안경의 적외선 통신을 활용해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패시브 방식은 화면에 특수 편광 필터를 부착해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을 말한다. 두 방식은 3D 디스플레이 표준을 두고 경쟁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액티브 방식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액티브 방식의 S30시리즈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 엔비디아의 '3D 비전' 기술을 활용한다. 3D 비전은 안경과 3D화면 전환 및 입체감을 조절하는 IR 이미터, 그래픽 칩 '지포스' 등으로 구성되는 3D 솔루션이다.

S30 시리즈는 3D 모니터용 드라이버가 탑재돼 있어 3D 모니터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패시브 방식인 노트북 R590 모델은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게이머들을 겨냥해 최근 출시한 제품이며 이번에 3D 입체 영상 기능을 강화했다. R590의 가격은 150만원~200만원선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모니터 W2363D는 120헤르츠 패널을 사용한 16:9 비율의 23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한 제품이다. 액티브 방식으로 3D를 구현하며 엔비디아의 3D 비전이 적용된다. 가격은 49만9천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제이씨현 국내 최초 PC방용 3D PC출시

제이씨현시스템은 엔비디아와의 제휴를 통해 게임과 영화 등 다양한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유디아 3D PC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유디아 3D PC는 제이씨현시스템이 보장하는 고성능과 안정성을 기본으로 하는 유디아PC에 엔비디아사의 3D 입체영상 솔루션인 3D 비전, 지포스(GeForce) 그래픽카드를 탑재, 최적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온,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국내 유명 3D 온라인게임과 아바타 더 게임, 배트맨:아캄 어사일럼, 바이오하자드5 등 다수의 게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3D 영화와 사진 등 다양한 3D 입체 영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PC이다.
  
회사관계자는 "엔비디아 3D 비전은 첨단 액티브 셔터(Active Shutter) 방식의 3D 입체영상 솔루션으로 제이씨현시스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통해 본격적으로 PC에 탑재, 본격적인 3D PC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3D 입체영상 기술은 헐리우드 영화인 '아바타'를 기점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으며 PC업계에서 3D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엔비디아사와의 제휴를 통해 입체영상을 지원하는 유디아 3D PC를 전략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유디아 3D PC를 통해 3D블루레이, 유튜브3D등 다양한 3D 입체영상 컨텐츠 모두를 즐길 수 있디"고 덧붙였다. 

 
제이씨현의 숨은 재료 모음집]


1)자회사 엘림넷 및 대아리드선 코스닥 상장 조건 충족. 막대한 상장평가차익 발생예상.
 특히" 2개 자회사의 지분율이 평균92%이상 상회하고 있어서 2000억대 평가차익도 가능할 듯.
 -엘림넷(430만주, 86,2%보유, 순이익 연평균 10억이상, 상장요건 충족)
 -대아리드선(210만주,98.6% 보유, 순이익 연평균 18억이상, 상장요건 충족)


2)윈도우7 및 스타크래프트2" 런칭 임박, 고사양pc 수요에 맞추어서 이번달부터 폭발적인 실적 기록할 듯.


3)자회사 상장 및 윈도우7,스타2 재료로 1만원이상 시세 폭발 할 듯.

 

[자회사 기업 개요]
1)엘림넷은 국내 인터넷산업 태동기인 1996년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여,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서비스와 VPN 전용회선 서비스 및 네트워크 통합보안 서비스,
화상회의 서비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당사가 보유한 지분율은 86.21%이다.

 

-제이씨현은 자회사 엘림넷의 상장설에 대해 "올해는 어렵고,
2009년이나 2010년쯤 생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대아리드선은 1969년 국내 전자 기초소재산업 제1호로 창업하여 FFC(Flexible Flat Cable),
점퍼선, 저항기, 세라믹콘덴서 등의 전자부품 제조에 있어 필수적인 소재를 최고의 품질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0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부문외 신규사업으로 태양전지의 부품인 PV Ribbon 및 FFC,
자동차용 Harness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당사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시장 진출을 위해 2009년 4월10일
계열회사로 편입하였으며 당사가 현재 보유한 지분율은 98.64%이다.2005년 상장폐지후 경영정상화로 2006년부터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