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웰크론 이어 대박주 3탄 공개 이제는 인쇄전자다

'  전자회로 방식의 모든 분야에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한 전자잉크가 차세대 고부가 성장엔진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휴대폰 키패드에 적용된 사례가 나오고 있어 전자잉크의 상용화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잉크는 전기가 통하는 금속 전도성 잉크로, 첨단 전자소재산업에 적용해 원재료 및 제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향후 전자회로가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기관, 학교, 기업들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장 초기단계부터 전도성 잉크분야를 연구해온 엔피케이(대표 최상건, www.npk.co.kr)의 김동표 전무를 만나 전자잉크 시장현황과 엔피케이의 전자잉크 신사업 근황을 들어봤다. 김 전무는 LG화학 고분자연구에 이어 2002년부터 은나노 개발에 전념, 2006년부터 은의 특성을 이용한 전도성 잉크개발에 착수해온 이 분야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사진설명: 업계 최초로 전자잉크 기능을 키패드에 적용한 삼성전자의 메시징폰 '앨리어스2')

◆ 최근 전자잉크기술이 휴대폰에 적용될 만큼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차세대 유망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전자잉크란 무엇이며, 전자인쇄시장 전망에 대해 말해달라.

전자잉크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현재 주로 개발되고 있는 것은 전도성 잉크 분야다. 그 중, 은 분말에 고분자수지를 섞어 만든 페이스트 분야 애플리케이션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것의 한계는 분말과 고분자수지를 사용하다 보니 전기 전도도가 조금 떨어진다. 우리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나노잉크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기존 페이스트 전도성잉크에 비해 전기 전도도가 우수하다. 적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전자회로 방식을 인쇄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는 산업에는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연구개발단계로는 LED전극분야부터 RFID안테나가 있고, 그 외 EMI차폐를 위한 미세패턴 메쉬 등 응용분야는 굉장히 넓다. 아직 상용화된 분야는 많지 않지만 연구개발단계 분야는 많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태양전지(솔라셀)의 경우도 가능하다. 전지(셀)에서 전기를 많이 만들더라도 전기를 배터리까지 잘 전달해줘야 하는데, 모으는 과정에서 손실이 생기면 전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분야도 전극분야 애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다.

(사진설명: 최근 완공된 엔피케이의 평택공장)

◆ 최근 평택공장을 완공하면서 각종 전자잉크, 나노항균제 및 안료, 전자태그 안테나 등의 생산에 착수해왔다. 진행사항은?

잉크, 인쇄 관련 양산설비들을 다 갖춰놨고 그것에 대한 기준 표준화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양산은 하반기부터 될 것으로 본다. 관련해서 각종 성능평가 등 개발업무를 상반기까지 거의 완료해가고 있다. 주로 RFID안테나 분야 애플리케이션이 먼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과 거래를 협의하고 있어, 하반기부터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그 외에도 전자잉크를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분야를 일부 연구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다.

(사진설명: 엔피케이의 전자잉크)

◆ 당사가 보유한 나노실버잉크 특허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먼저, 우리가 만든 잉크 자체의 특성은 정밀인쇄를 하기에 좋다. 디스플레이나 태양전지 같은 분야는 상당한 인쇄정밀도를 요하는데 이런 분야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 하나는 점도조절이 비교적 쉽다. 고점도에서부터 저점도까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점도조절이나 특성조절이 가능하다는 게 경쟁력이다. 제작비용도 타사보다 높지 않다.

◆ 해당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사업계획과 향후 RFID, FPCB, 플렉시블디스플레이 생산분야로까지 사업확대 가능성은?

현재 어느 정도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분야가 RFID라서 이쪽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고, 향후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으로 보이는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태양전지 분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전자잉크 기술을 적용한 엔피케이의 RFID제품)

◆ 전자잉크 관련, 엔피케이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기술적으로 봤을 때, 타사보다 크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저온에서 소성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온에서 소성하게 되면, 기존 페이스트 타입에 비해 적어도 5~6배 정도 전기 전도도가 좋아지고, 보다 친환경적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경쟁력은 인쇄가 종이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엔피케이

 인쇄전자 IT산업 패더다임을 바꾼다

전자잉크는 잉크테크 , 엔피케이뿐 

  

잉크테크와 더불어 전자잉크를 개발한 회사...

전자인쇄산업의 대장주로 잉크테크가 소개되었는데..

엔피케이도 전자잉크를 개발하고 RFID,디스플레이,PCB패턴 사업등에 신규로 진출,,

잉크테크와 마찬가지로 필름에 전자잉크를 패턴화하는 사업은 PCB업계를 한번에  엎어버릴 엄청난 기술이다.

연성PCB는 전자인쇄기술때문에 곧 사라질 산업이 될것이다.

전자인쇄산업의 성장성은 각자 공부해보길 바란다.

전자잉크 업체가 많지 않다.

특히 엔피케이는 시가총액 100억대 초반으로 신규진출한 전자인쇄사업이 가시화만 되면 시총500억은 시간문제다.

자산가치에도 못미치는 시총으로 눈감고 묻어두면 무조건 폭발할것이다.

제2의 디스플레이 중흥기이다.

엔피케이같이 이런 엄청난 미래성장산업에 발을 내딛는 시총 100억대 회사가 어디 있나...

한시라도 엔피케이 빨리 선취매 해야한다.

 

엔피케이, 차세대 신소재 '전자잉크' 상용화

 전자회로 방식의 모든 분야에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한 전자잉크가 차세대 고부가 성장엔진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휴대폰 키패드에 적용된 사례가 나오고 있어 전자잉크의 상용화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잉크는 전기가 통하는 금속 전도성 잉크로, 첨단 전자소재산업에 적용해 원재료 및 제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향후 전자회로가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기관, 학교, 기업들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장 초기단계부터 전도성 잉크분야를 연구해온 엔피케이(대표 최상건, www.npk.co.kr)의 김동표 전무를 만나 전자잉크 시장현황과 엔피케이의 전자잉크 신사업 근황을 들어봤다. 김 전무는 LG화학 고분자연구에 이어 2002년부터 은나노 개발에 전념, 2006년부터 은의 특성을 이용한 전도성 잉크개발에 착수해온 이 분야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사진설명: 업계 최초로 전자잉크 기능을 키패드에 적용한 삼성전자의 메시징폰 '앨리어스2')

◆ 최근 전자잉크기술이 휴대폰에 적용될 만큼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차세대 유망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전자잉크란 무엇이며, 전자인쇄시장 전망에 대해 말해달라.

전자잉크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현재 주로 개발되고 있는 것은 전도성 잉크 분야다. 그 중, 은 분말에 고분자수지를 섞어 만든 페이스트 분야 애플리케이션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것의 한계는 분말과 고분자수지를 사용하다 보니 전기 전도도가 조금 떨어진다. 우리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나노잉크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기존 페이스트 전도성잉크에 비해 전기 전도도가 우수하다. 적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전자회로 방식을 인쇄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는 산업에는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연구개발단계로는 LED전극분야부터 RFID안테나가 있고, 그 외 EMI차폐를 위한 미세패턴 메쉬 등 응용분야는 굉장히 넓다. 아직 상용화된 분야는 많지 않지만 연구개발단계 분야는 많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태양전지(솔라셀)의 경우도 가능하다. 전지(셀)에서 전기를 많이 만들더라도 전기를 배터리까지 잘 전달해줘야 하는데, 모으는 과정에서 손실이 생기면 전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분야도 전극분야 애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다.

(사진설명: 최근 완공된 엔피케이의 평택공장)

◆ 최근 평택공장을 완공하면서 각종 전자잉크, 나노항균제 및 안료, 전자태그 안테나 등의 생산에 착수해왔다. 진행사항은?

잉크, 인쇄 관련 양산설비들을 다 갖춰놨고 그것에 대한 기준 표준화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양산은 하반기부터 될 것으로 본다. 관련해서 각종 성능평가 등 개발업무를 상반기까지 거의 완료해가고 있다. 주로 RFID안테나 분야 애플리케이션이 먼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과 거래를 협의하고 있어, 하반기부터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그 외에도 전자잉크를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분야를 일부 연구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다.

(사진설명: 엔피케이의 전자잉크)

◆ 당사가 보유한 나노실버잉크 특허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먼저, 우리가 만든 잉크 자체의 특성은 정밀인쇄를 하기에 좋다. 디스플레이나 태양전지 같은 분야는 상당한 인쇄정밀도를 요하는데 이런 분야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 하나는 점도조절이 비교적 쉽다. 고점도에서부터 저점도까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점도조절이나 특성조절이 가능하다는 게 경쟁력이다. 제작비용도 타사보다 높지 않다.

◆ 해당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사업계획과 향후 RFID, FPCB, 플렉시블디스플레이 생산분야로까지 사업확대 가능성은?

현재 어느 정도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분야가 RFID라서 이쪽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고, 향후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으로 보이는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태양전지 분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전자잉크 기술을 적용한 엔피케이의 RFID제품)

◆ 전자잉크 관련, 엔피케이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기술적으로 봤을 때, 타사보다 크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저온에서 소성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온에서 소성하게 되면, 기존 페이스트 타입에 비해 적어도 5~6배 정도 전기 전도도가 좋아지고, 보다 친환경적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경쟁력은 인쇄가 종이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엔피케이(대표 최상건)는 오는 11일 경기도 평택에 세워진 제2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0℃ 정도의 저온에서 소성 가능한 나노잉크를 선보이며 전자인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엔피케이는 향후 평택공장을 통해 각종 전자잉크와 나노 항균제·안료, 전자태그(RFID) 안테나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엔피케이는 지난 87년 일본 니폰피그먼트사가 참여해 설립된 코스닥 업체로 자동차, 전기전자 제품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컴파운드·마스타베치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엔피케이(대표 최상건)는 전도성 나노실버 잉크의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4??4분기 중 제품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을 해 온 나노실버잉크 공정을 100도 이하로 낮춰 수초 내 순간 소성을 시키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현재 고객이 요구하는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인쇄 장비를 기계연구원과 협력해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선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인쇄할 예정이며 대량 생산이 가능한 그라비아 방식도 검토 중"이라며 "계산기나 키보드용 인쇄나 PDP전극용 제품을 우선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회로의 패턴을 인쇄 방식으로 형성하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핵심 소재인 전도성 나노잉크의 개발 및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나노잉크는 전도성을 띤 나노 크기의 입자를 분산시킨 잉크 형태의 전자소재로 디스플레이 및 RFID, 연성회로기판(FPCB)의 전극이나 회로를 잉크젯 방식으로 인쇄하는 데 필요한 핵심 물질이다.

 LCD나 PDP·RFID 시장 창출을 위한 최대 과제인 원가 절감의 방안으로 노광 및 에칭 공정을 대체하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에 관심이 쏠리면서 주요 소재 업체가 전도성 잉크를 잇달아 내놓고 디스플레이 및 전자 업체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LG화학(대표 김반석)은 PDP 상판의 전극을 인쇄 방식으로 새길 수 있는 나노잉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PDP 전극을 형성하는 페이스트의 입자를 기존 마이크로 단위에서 나노 단위로 조절, 전극 형성 온도가 낮아져 제품 신뢰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2008년부터는 라인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잉크젯 방식 전극 형성 기술은 공정이 단순하고 재료 소모가 적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엔피케이(대표 최상건)는 120℃ 정도의 저온에서 소성 가능한 나노잉크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가격이 낮은폴리에스테르(PET) 필름 등에도 회로 형성이 가능해 RFID 등의 저가 생산이 가능하다. 이 회사 김동표 상무는 "디스플레이 및 RFID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루(대표 강문식)는 순천향대와 공동으로 나노와이어 및 5㎚ 이하 초미립 나노복합재를 첨가해 전도성을 극대화한 나노 잉크와 이를 이용한 멀티비트 전자감응 상품 감지장치(RF EAS) 태그를 개발했다. 인쇄된 상태에서 구리동박과 같은 수준의 전도성을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잉크테크(대표 정광춘)는 평택에 자체 잉크 인쇄 기술을 적용한 RFID 태그 공장을 구축, 양산을 준비하는 한편 전자파차폐·자동차·섬유 등에도 적용할 계획이며 ABC나노텍도 나노입자 양산 기술을 바탕으로 나노잉크를 내놓았다.

 정광춘 잉크테크 사장은 "디스플레이와 RFID 등을 중심으로 나노잉크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며 "나노잉크가 생활 속의 나노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택, 이병준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인쇄전자(Printed Electonics) 산업은 잉크와 페이스트 등의 전자재료를 이용한 프린팅 공정기법으로 다양한 패턴을 인쇄하듯이 생산하므로 저비용, 친환경, 유연성, 대량생산 등의 획기적인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글로벌 인쇄전자 산업은 2009년 약 33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지만, 향후 2013년에는 약 310억 달러의 규모가 전망돼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엔피케이

향후 국가를 먹여살릴 차세대 핵심소재인 나노잉크와 관련된 전도성 나노잉크를 개발하여

현재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기에 적용하기 위하여 테스트중임

 

나노기술 연구 
 주요 업무
  1. 전자, 정보소재용 잉크개발
  2. 전도성 잉크개발
  3. 나노금속용액 개발 적용
 주요 연구 과제
  1. 고밀도 인쇄공정 요소기술 시험평가
  2. 인쇄장비별 전도성 잉크적용 개발
  3. RFID, 디스플레이, 전자제품에 전자잉크 적용확대
 
 RFID & RTLS 기술 연구
 주요 업무
  1. RFID & USN
  2. U- City 내 RTLS 기반 서비스
  3. RTLS & RFID 기반 U-LBS 서비스 
 주요 실적
  1. ZigBee 기반 작업자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2. RFID 를 이용한 냉연 크레인 무선인식시스템 구축
  3. RFID 를 이용한 제강 위치검지시스템 구축
  4. RFID 철강자재관리시스템 구축
  5. D 제강 차량계량관리시스템 납품
  6. 공군 Rewritable RFID Card 납품
  7. 전화국 Active Rack 관리시스템 납품
  8. 음식폐기물 부착용 RFID 태그 납품 
 주요 추진 프로젝트
  1. LBS 기반 U-City 사업 : RTLS 를 이용한 자녀안심서비스
  2. U-LBS 서비스 : RFID + RTLS 서비스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