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성장+저평가+ 고배당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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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12일 율촌화학에 대해 소재부문 흑자전환 및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영주 연구원은 "농심의 자회사로서 농심 의존도가 절대적인 연포장, 필름, 골
판지 부문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소재부문은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가동율 개선으로 인하여 첫 분기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00억, 85억원으로 추정되며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계절적 요
인에 따른 판매호조세로 각각 3142억, 277억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농심에 대한 절대적 의존도를 탈피하고자 시작한 점착필름 사업이
매출처 다변화 노력 및 LCD, 휴대폰 등 전방시장의 매출증가로 2분기 후반부터 가동
율이 크게 개선돼 3분기 손익분기점 달성이 예상되고, 4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확실
시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