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이수앱지스 손잡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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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 항암신약개발…테크윈·이수앱지스 '주목'

2009/12/24 08:10:49 XXX

 

[XXX 김동하기자][우리투자證]우리투자증권(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은 24일 삼성그룹이 바이오 항암신약개발을 스타트하면서 헬스케어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추천종목으로 삼성테크윈(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과 이수앱지스(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를 꼽았다.

 

이나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건복지가족부는 ‘난치암 정복 바이오신약 개발사업’의 연구중심병원으로 삼성서울병원을 선정했고, 병원은 삼성전자(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삼성테크윈, 국내외 제약사들과 함께 바이오 표적항암신약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중 바이오의약품 개발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진단사업은 삼성테크윈이 참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그룹이 신성장 사업으로 헬스케어, 바이오를 선정했고, 이중 난치암 정복이라는 목적으로 개인맞춤형의료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개인맞춤형의료(Personalized Medicaine)시장은 약 2320억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1%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그룹의 헬스케어 R&D는 삼성병원이 담당하게 되며, 난치암 과제에 대해서는 삼성암연구소가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암연구소는 이미 유방암 진단 테스트(OncotypeDX) 상용화에 성공한 백순명 박사를 초대 소장으로 영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난치암 정복을 위한 바이오 표적항암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

이 연구원은 "삼성, SK케미칼(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등 대기업들은 헬스케어, 바이오 사업으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국내 헬스케어 시장의 빠른 성장을 전망한다"며 "삼성테크윈은 삼성그룹의 헬스케어, 바이오 사업 중 의료장비 및 진단사업을 담당할 것이며, 삼성그룹의 R&D 결과 중 유전자 진단사업에 대해서는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2010년 혈액분석장비를 시작으로 유전자 진단장비(PCR)와 진단시약, 진단키트(HBV, HCV, AIDS)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수앱지스는 삼성전자와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대장암치료제 ‘얼비툭스’의 공동 과제를 진행 중이며, 2010년 허셉틴의 임상1상 진행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수앱지스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항체치료제 ‘클로티냅’(Eli Lilly의 항혈전 항체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중"이라며 "특히 고셔병 치료제 ISU302(Genzyme의 세레자임(Cerezyme)의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국내 임상 3상, 미국 및 유럽진출을 위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대기업 중 삼성전자 입주설이 '유력'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최근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에 대기업이 하나 올것'이라고 발언 한 가운데 대기업 중 삼성전자 입주설이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정부측은 아직 "특정기업과 협상한 적 없다"며 밝히고 있지만 세종시는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공장설립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실제 세종시에 대기업의 차세대 성장산업, 특히 그린·IT 또는 바이오와 같은 차세대 핵심산업을 유치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프로젝트 과제 선정 이후 바이오시밀러 공장 설립을 위해 부지를 알아보고 있는 과정에서 세종시 입주 가능성을 매우 높아보인다"며 "이미 삼성이 세종시에 입주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말했다.

 

 

 

흠... 이수앱지스.. 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 ...인수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