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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표시장치(LCD) 장비기업 에버테크노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2∼3년 동안 설립한 자회사들의 실적이 올해 본궤도에 오르면서 자회사 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29일 에버테크노 관계자는 "에버파이어니어와 에버브라이튼, 에버메트로, 에버솔라에너지, 에버시스 등 에버테크노가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5개 자회사 실적이 올해 고르게 개선됐다"며 "올해 자회사 총매출 규모가 1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내년에는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파이어니어는 인도네시아 등 해외로부터 석탄을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0 년도에도 600억원 가량 매출에 20억∼30억원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2011 년도는 큰폭에 실적호전도 가능할것으로 보여진다. 에버파이어니어는 2009 년도에는 1억원 가량 순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중국공장 2 월 착공 최대 수혜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착공 최대 수혜주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중국 LCD공장이 내년 초에 착공될 것이란 소식에 LCD 관련 주식들이 대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내년 초 중국 쑤저우에,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에 각각 LCD공장을 착공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LCD장비 업체는 에스에프에이·에버테크노·톱텍· 로체시스템즈·아이피에스·AP시스템·디이엔티·NCB네트웍스 등이다.
4/4 분기 어닝서프라이즈 2010 년도 실적 매출 2100 억원 ( 전년 789억 대비 200 % 증가 ) 영업이익 210 억원 ( 전년 5억적자에서 급증 ) 순이익 120 억원 ( 전년 22억적자에서 급증 ) 2011 년도 예상실적 매출 3000 억원 영업이익 300 억원 순이익 300 억원 ( 자회사 실적폭증 ) 현재 싯가총액 592 억원으로 2011 년도 실적 감안한 PER 1.97 에 초저평가 상태. 원자재 , 태양광 , 아몰레드 , 반도체로 무장한 엄청난 수익 창출능력이 2011 년에 초대박을 가져올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