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건강관리도 남양주시가 명품입니다     기사입력 2009-03-16 13:03

   
남양주시 초등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실시하는 『슬림남양주』 사업"이 학교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성분 분석에는 소아용 체성분측정기인    "인바디 J10" 5대와     내장지방 측정이 가능한 기계 1대가 추가로 투입, 학생들은
이 검사를 통해 2007년 대한소아과학회에서 발표한 기준에 의거 자신의 신장, 체중, 비만도, 체지방률 등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보건소는 2008년 1차연도 사업으로 36개 초등학교 3만2백5십5명에 대한 체성분 검사를 완료했으며 2차연도인
올해는 48개교 4만2천2백9십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을 실시했다.              출처 : 남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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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는 초등학교 체성분석기 수요의 50%만 잡아도 지난해 전체 매출액 많큼 나온다.....

해외시장 매출은 덤으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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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분 분석기 ‘인바디’를 개발한 차기철 대표.  

40개국서 판매… 작년 순이익 증가율 197% ‘바이오스페이스’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체인 GE헬스케어는 11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한국의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바이오스페이스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가 바이오스페이스의 대표 모델인 ‘인바디(In Body) 230’과 ‘인바디 720’ 제품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겠다는 것.

GE 헬스케어가 한국의 중소기업과 계약했다는 소식은 관련 업계에서 한동안 큰 화제가 됐다.

세계 10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며 매년 1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의료기업,

더구나 제품 선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GE헬스케어가 미국 판매를 시작하기로 한 인바디 시리즈는 과연 무엇일까.

한 마디로 인바디는 ‘쉽고 정확한 체성분 분석기’다.   병원이나 스포츠센터에 많이 설치된 체성분 분석기를 생각하면 된다.



인바디는 현재 국내 체성분 측정기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세계 4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튼실한 기술력’은 글로벌 경제위기도 쉽게 헤쳐 나갈 수 있었다.

상당수 코스닥 상장 기업들이 매출 부진에 허덕이는 동안에도 바이오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 증가율 40%,
영업이익 증가율 170%의 놀라운 성장을 했다.       순이익 증가율은 197%나 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75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60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차 대표는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투자를 통한 꾸준한 연구 개발과 끊임없는 제품 품질 개선, 사업 집중화 전략이었다”고 밝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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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GE헬스케어 매출액 170억달러........(환율 1,300원 계산시 대략 22조원 규모 매출....)

인바디가 1%만 팔려도 1.7억달러 .....(환율 1,300원 계산시 2,200억원 규모.....)

GE헬스케어 매출액의 1%정도만 판매된다면.....   지난해 매출액의 12배가 넘는군요.....


첫 해라서 대폭 낮춰 잡아서 0.1% 판매로 잡는다고 가정하면 1,700만달러.....(환율 1,300원 계산시 220억원.....)

지난해 바이오스페이스 매출액 175억원......


우리나라에서도 현대차나 기아차등 자동차판매장을 방문하여 보면 전시용 차량을 차종별로 대부분 가지고 있지요....

구매자들이 시승도 해보고 승차감도 느껴보고 요모 조모 따져서 차량을 구매하지요.....

(아무리 유능한 영업사원도 종이로된 카탈로그만 가지고 자동차를 판매 할 수가 없지요.....  

판매장에서는 기본적인 옵션 차량은 갖춰야 영업이 가능하지요....)


GE헬스케어가 판매하는 인바디(가격 1천만원 - 2천만원 고가제품)도 기본 옵션 물량은 매장에 갖춰야 영업을 할 수 있을테니까.....

(소비자들이 인바디를 직접 체험 해보고...... 다른 제품과 비교도 해보고......그리고 구매를 하겠지요......)


GE헬스케어 판매장에 금년에 기본 옵션으로 갖춰야 하는 인바디의 물량이 얼마나 될까요.....

170억달러(약22조원) 매출액을 달성하는 GE헬스케어  전세계(100개국가)에 존재하는 매장은 몇개나 될까요????....


바이오스페이스 사장님 인터뷰를 읽어보니 GE헬스케어 에 공급하는 인바디230 과 인바디720 두 종류가 기본 옵션인 것으로

 보이네요....

GE헬스케어 매장이 1,000개라고 가정하면 x 2대가 기본 옵션 2,000대 물량이 필요하군요.....

매장이 2,000개라면 x 2대 기본 옵션 물량만 4,000대가 필요하군요....


인바디 한대당 가격이 최저 1천만원 - 최고 2천만원으로 가정하고 계산해보면 ......

매장 1,000개일 경우 기본 옵션 물량 최저 예상액 2,000대 x 1천만원은 =  2백억원  .....

(재 구매를  제외한 매장에 구색 갖추는 정말 최저 매출 예상액.....)


매장 2,000개일 경우 기본 옵션 물량 최대 예상액  4,000개라면 x 2천만원  =  8백억원

(재 구매를  제외한.... 2,000개 매장으로 가정할 경우  구색 갖추는 최대 매출 예상액.....)


이것이 GE헬스케어와 손잡은 바이오스페이스의 특권이지요....
(그 동안 명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판매되던 인바디......   드디어 명품으로 인정 받고 GE헬스케어 백화점에서 판매......)  

따라서 인바디는 올해 기본 옵션으로 GE헬스케어 매장에 갖춰야 하는 물량만으로도 지난해 몇배의 매출증가 효과가 예상이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전세계 모든 매장에 한꺼번에 깔지는 않겠지요.......

처음에 10% - 30% 매장에만 기본 옵션 물량을 갖춰도 장난 아닌 매출액이 나오게 되지요.....    


소비자들이 인바디를 명품으로 인식하고 구매와 재구매가 이어지면 금방 전체 매장에 기본 옵션 물량이 공급됩니다.....

(2009년은 GE헬스케어 매장에서 " 인바디 "가 체성분 분석기중에서 명품으로 등극하는 원년임 .....)

(아무리 유명한 디자이너의 옷이라도......  백화점에서 판매하면 명품이요.....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면 시장표 옷이 되지요.....)


올해는 국내 초등학교 매출 200억원 이상  +  최저로 잡은 GE매출액 220억(최대 2,200억원)  두가지만 고려하여도

지난해 매출액의 두배가 넘는군요.....


그 밖에 국내 매출과 일본등 해외에서의 매출액을 감안하면.......

위에서 보는 지난해 큰 폭의 성장(매출 40% 증가)은  금년도 엄청난 성장과는 (최저 200% - 최대 1,000%이상???)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국내 대기업들이 연달아서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고 있네요.....

삼성그룹, LG그룹, SK그룹, 교원그룹, 중외제약 등등......


상장회사중에서  제대로된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거두고 있는 헬스케어 종목은 바이오스페이스가 유일하군요......


오늘 추가로 물량을 확보하였는데......            금요일 오후장에 저가에 저에게 물량 넘겨주신분에게 감사드리며......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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