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안테나] 이 종목도 함 봐 주시요. 어떤지





자본시장의 건전한 투자의 장인 주식시장도 밋밋한 시세가 지겨워서 그런지

투전판을 연상케하는 투기판이 되기도 하지요

기업가치와 별 상관없는 테마라는 핑게를 구실로 1,000% 이상 급등을 연출하는가 하면

어떤 넘은 몇 년을 쓰레기 취급받아 본질가치의 1,000%이상 급락하여 바닥을 헤메기도 하더이다.

 

원래 주가란 넘의 성질을 볼라치면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갔다가

또 한도 끝도 없이 추락하는 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더군

주가란 원래 그런 것이니 그나마 늦게라도 큰 수익 낼려면 에이스안테나 같은

이런 종목은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어떤 넘이 먼저 올라갈지 그것을 맞추기란  정말 힘들다.

분명한 것은 먼저냐 나중이냐 그것만 다를 뿐 가치있는 회사는 머지 많아

그 가치의 진가를 발휘한다는 것이 이 바닥의 진리로다.


안테나 게시판에 가보면 

서울반도체는 얼만데 포스데이타, 에이스테크는 또 얼만데 안테나는 왜 이모양이냐

per이 비교도 안되네 pbr은 또 어떠네

다른 주식 빼먹고 또 안테나 빼먹게 안테나 안올랐으면 좋겠네 이런 글들이 계속 올라 온다.

모두가 옳은 말씀이다.

상대적으로 너무나 저평가된 성장주


다른 종목은 다 제쳐두고 에이스테크하고만 단순비교해도 말이 되지 않는다.

테크 주가는 총액이 1,000억대 인데 안테나는 이제 겨우 300억대 진입이다

자산이나 순익을 비교하자면 안테나가 테크의 70%수준에 이른다.


다시 말하자면

테크가 1,000억이면 안테나는 700억은 되어야 어느 정도 발란스가 맞다는 것이다.

거기다 아주 중요한 평가 잣대인 영업이익은 테크보다 오히려 안테나가 월등하다는 것이다.

그런것 까지 감안하면 안테나와 테크의 시가총액이 같은 수준에 이르러도 이상할 것이 없다.

어쩌면 2006년 구관영회장이 회사를 분할 할 때

기업가치를 적용하여 각각 절반수준으로 분할시킨 것인지도 모르겠다   

안테나의 사장이 있지만 실질적인 주인은 대주주이고 회장인 구관영회장이다.


좌우지간 결론은 간단하다.

안테나 잡은 사람들 이 좋은 장에 정말 재수 없게도 후발주자를 잡았다는 것이다.

누구의 말 처럼 다른 종목 다 빼먹고 안테나에서 또 빼먹을 수 있는 기회까지 잡을 수 있는 것을...

500%-1,000% 급등한 선발주자가 체력이 소진되면 이번에는 안테나의 랠리가 시작될 것이다.


재무상태 엉망에다 시원찮은 기술력가진 만년 적자기업들도

시장이 좋아 안테나 이상으로 남들따라 잘만 올라가던데

안테나 이넘 조금 오르고 비실댄다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라

앞에는 덜 먹었지만 뒤에 아주 많이 먹을 수 있다면

인내하고 기다린 나 같은 골수 장투님들에게는 억울한 심정 보상이 충분히 되리라 봅니다.


시세판 쳐다보고 있다가 열받아서 몰량 털리는 일이 없기를

불끈 쥐고 안테나 급등랠리에 안테나에 감전되어 기절하는 그 날까지 버틸려면

단타를 한다거나 시세판 뚫어지게 챠다보는 것은 삼가 해야 할 것이다.


안테나는

만년흑자 및 배당기업

기술력 및 시장지배력 업종상위기업

PER 10을 적용하더라도 20,000원짜리  재무, 자산 초저평가기업    


한 달 쯤 됐을까

증권사의 에이스테크 실적호전 저평가 호평에 테크가 좀 날으더군

11배 이상 날아간 네오위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근데 영업이익도 더 많이 내고 더 저평가된 같은 회사나 다름없는 안테나는 왜 빼 놓고 그러는지

안테나는 작아서 안보였나?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장난하나..ㅎㅎㅎㅎㅎ

 

그러고 와이브론지 뭔지 하는 테마

포스데이타 서화정보 영우통신 쏠리테크... 뭐 이런 종목들 와이브로 관련주다 해가지고

와이브로 뉴스만 떳다하면  안테나만 쏙 빼놓고 한번씩 해 먹던데

도대체 왜 그러는겨

시장에서 개미들끼리 테마따라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그러는 걸 우야란 말인겨? 

못 말린다 그건겨?

테마라는거 누가 만들어 시장에 돌아 다니게 만드는지 하여간 조심들혀야 할거여

테마에 놀아나다 쪽박차는 수가 있떠   


더 웃기는 거는 서화정보가 와이브로 대장이니 뭐니 하는 거는 더 웃겨

우째서 대장인지 도대체가 무슨 기준으로 대장과 졸로 구분하는 건지 

작년 매출을 보면 안테나가 서화보다 3-4배 높고 순익은 비교할 수가 없다

그런데 서화는 테마의 대장이고 안테나는 테마에 끼워주지도 안하고

왜 그런가여 내막 아는 고수님 있으면 좀 알려 주시요


또 안테나의 신주인수권부 사채 100억은 물량 부담이라고 할건가

정말 웃기는 소리다.

아주 초보적인 상식아닌가 부채 100억 끌어 왔다는건데 그 부채 누가 말아 먹었나?

100억은 안테나 1년 순익에 불과한 금액이고 자산으로 편입되어 쓰여지므로 주가와 별 상관이 없다

그런 논리라면 감자탕 해먹은 회사들 주식수 줄었으니 엄청 잘 나가야 된다는 거 하고 같은 말이다.

문제는 자산을 늘린 만큼 앞으로 순익을 얼마를 더 내느냐 못내느냐 적자를 내느냐 하는 것이다

주식수 얼마 늘어나고 줄어들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란 이 말씀


안테나가 유동성이 부족하여 100억원의 사채를 발행했을까

잉여금이 넉넉하게 쌓여 있는 회사다.

마음만 먹으면 잉여금으로 부채 다 갚고 무차입 경영도 가능할 것이다.

그럼에도 100억의 차입금을 끌어다 쓴다는 것은 투자확대라고 볼 수 있다.

장기 불황으로 기업들 어려운 시기인데 투자를 확대하는 회사라면

장래가 얼마나 유망한지 알만한 기업이다.  

흥청망청 방만경영으로 회사 망칠 기업이 아니라는 것은 오랜 업력과 기술력이 말해 준다.

나는 이런 기업은 분명 100억 투자하면 200억 벌어 들일 기업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쓸만한 괜찮은 종목들 갈 만큼 갔다

세력의 중심은 코스닥 개별주

이제 코스닥에 안테나 같은 저평가 알짜기업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이 종목 지금 주가 6,000원에서 100% 올라야 겨우 12,000원이다

그정도 오르고 그칠 종목이 아니다.

지금의 지수대라면 적어도 20,000원 정도는 가볍게 뛰어 넘어야 할 종목이라고 본다.


이런 기업 언제까지 천대받을까  

이 주식 한 번 탄력 받으면 갈 길이 멀어 무섭게 간다.

청룡열차에세 안 떨어 질려면 모두들 안전벨트 잘 메고 있어야 할 것이다. 


작년 말 이후 코스닥에 눈 감고 아무거나 잡아도 현재 따블 정도는 다 수익냈었다.

6,000원이 비싸다고 지금 던지는 사람들 차익실현인지 몰라도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거요

나는 안테나 3,,000원도 되기 전에 잡았고 그 위에서 땡 빛 끌어다 또 사모았다

지금 따블 정도 먹었지만 이 가격에 매도할 생각 추호도 없다.

지금 던져봐야 코스닥 중소형개별주 상승률 평균정도의 초라한 수익률이다.

수익률이 저조하여 매도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바닥이기에 매도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장평균 수익 정도에 만족할 거 같았으면 처음부터 안테나 쳐다 보지도 않았고

장투가 아니라 단타 종목순환 매매로 따블이 아니라 따따블은 벌었다.

현재까지는 단타매매보다도 못한 수익률 이었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소탐대실하지 말고 지긋이 발 담그고 있어보셔 좋은 결과 있을거요

개미들 특징이 출발초기단계에서 하차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이다.

흔들기에 물량 털리지 않게 조심들 허고

마니 마니 벌어서 담에 축배 한잔들 하시요 골수주주님들 

 

효구야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효구야 !

안테나 주당 자산가치만 9,500원짜리데이

근데 주가는 7,000원도 안한데이

포스데이타 주당 자산가치 900원짜리데이

안테나의 1/10도 안된데이  

근데 주가는 안테나 보다 비싸다가 어제 오늘 사이 비슷해 졌데이

내가 보기엔 안테나가 포스데이타 보다 못한거 하나도 엄데이

같은 bps 적용하면 안테나 70,000원은 가야 한데이   


그러고

챠트를 잘 바레이 한 달 전에 하고 엇그제하고

급등의 매수신호가 두 번이나 들어 왔데이

일봉, 주봉, 월봉을 다 봐야 더 잘 보인데이 

이런 종목 날이면 날마나 나오는 것이 아니데이

두어 달 후에 한번 보거레이

현재의 지수정도면 15,000원 주고도 사겠다는 사람들 줄서 있을 기다

어쩌면 한 달 안에 그렇게 될지도 모른데이

대박은  아무도 관심두지 않을 때 서서히 찾아 오는 법이데이  

                                                                

                                                              은둔고수 -처염상정-

 

 실적외에는 공시가 거의 없는

    자기회사 pr보다 연구개발에만 몰두하는 회사라서 대신 pr좀 했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