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강추 -진양산업 - 진양산업 - 헷갈리는 증시에는 배당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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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가기 전에 증시에서 점검해야 할 투자 포인트가 있다.

 

 

바로 배당 투자다.

1년 '농사'를 잘 지은 기업은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현금이나 주식으로 배당한다.

통상 10~11월 무렵이면 연말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을 미리 '찜'하는 전략이 주목을 받는다.

특히 최근 '11 · 11 옵션 쇼크'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돌발변수로 시장이 주춤해 배당 투자 여건이 더 좋아졌다. 주가 부담이 덜 하면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시가배당률이 올라가는 효과가 생긴다.

고배당주는 대개 실적이 꾸준하고 현금성 자산도 많아 시장이 조정을 받더라도 방어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커진 연말 장세에서는 배당 투자가 딱 들어맞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배당 투자는 '꿩 먹고 알 먹는' 투자 전략이다.

은행예금 금리 이상의 배당금을 챙길 수 있고 주가가 오르면 시세차익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서다.

주요 증권사들은 증시의 중장기 상승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시세차익을 내는 전략도 괜찮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고배당주들이 상대적으로 주가상승률이 낮아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측면에서 부담이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배당 유망주는 거래소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진양산업이란 코스닥 알짜배기 종목을 보길 바란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고배당주를 편입하는 배당주펀드로 간접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년 고배당 종목으로 진양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작년 7.23% 의 고배당을 실시한 진양산업

올해 실적이 늘은데 비하여 주가는 저렴하여 특급 배당율 9% 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