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 ■◆■ 초저평가 ★★★ 건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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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최고의 저평가주 - 삼환기업>

 

"부동산 경기의 3대 변수인 정부정책, 주택수급, 주태가격 등의 흐름은 점차 우호적인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며

"올 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부터 부동산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건축, 토목, 플랜트 공사사업 및 유통사업,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건설업체. 삼환까뮤를 계열사로 보유

 유가 상승시 관심이 모아질수 있는 자원개발관련주.
2008년 12월 정부가 2012년까지 14조원을 투입해 4대강 유역을 정비하겠다고 밝히면서 부각된 테마주. 4대강 정비사업은 건설, 토목, 기계, 시멘트, 철강등 광범위한 종목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과거 대운하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음. 

삼환기업은 올해 63년된 유일한 1세대 건설회사입니다.

국내 건설사중 환갑을 넘은 회사는 대림건설, 현대건설, 삼부토건, 그리고 삼환기업 4곳에 불과하며

삼환기업만이 유일하게 창업주가 아직 건재한 곳입니다.

63년동안 89년 노사분규로 딱 한번 적자를 내곤

줄곧 100억~500억대의 흑자를 내고 있다는 면에서 대단한 안정주입니다.

년말배당 주당200원~600원지급

액면가5000 원                                                                                       
주당순자산47,581원                                          
                                 
유보율:869.36 %                                             

현재주가10,500~11,000원 저평가상태임                    

주당순이익:  549원                                            

부채비율:   153.23%                                         

 

이 회사는 꾸준히 대형건설사 M&A를 표방하고 있기로 유명한데,

97년에는 대우건설 M&A를 위해 3조원이라는 어마한 금액을 제시하여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한 회사입니다.

그만큼 자금동원력이 우수하다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시가총액 1161억에 불과한 회사의 이야기입니다.

 
<재무 분석>
2010년10월4자 기준으로 이 회사의 시총이 1161억입니다.
즉, 1161억만 있으면 이 회사를 통째로 살 수 있습니다.
아니다~~자사주펀드로 10%를 가지고 있으니까 1000억정도면 이 회사 매입합니다.
M&A로 3조원을 제시하는 회사를 말입니다. 
 
그럼 이 회사의 주요 재무제표를 한번 보겠습니다.
 
매출추이: 8192억(2006)->9140억(2007)->8000억(2008)-->8459(2009년)
당기순이익추이: 412억(2006)->423억(2007)->104억(2008)-->95억(2009년)
자산총계: 9053억(2006)->1조 400억(2007)->1조 3800억(2008))->1조 5146억(2009)
자본총계: 4700억(2006)->5100억(2007)->6230억(2008))->6263억(2009)
 
대략적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매출과 이익이 매우 안정적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2009년 작년의 경우 건설경기로 매우 혹독했는데도 불구하고  매출과 95억대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냈습니다.

이는 이회사의 주된 매출이 아파트가 아니라 토목공사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정비사업의 수혜주이기도 하므로 테마주로 형성될 확률도 많습니다. 

매출이 작년에 8459억을 했는데 올해는 1조가 가까이 기대를 해봅니다. 
<자산가치> 
이 회사 역시 첫번째 언급하였던 대성산업처럼 숨어있는 부동산 자산주입니다. 

그런데 이 부동산들의 소재지가 서울 소공동, 종로, 북창동, 황학동, 한남동등 요지에 산재해 있는데 정확한 시세는 산출이 어렵지만

일부에서는 현시가 계산시 1조는훨신 넘어설 것으로 예측합니다.

(자세한것은 홈페지 참조해보세요)  

여기에 덧붙여 삼환기업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자원개발주라는 점입니다.
 해외유전 및 가스사업 배당으로만  매년 50~200억사이의 배당수입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주가 분석>
 
3년전만 해도 39,000원대에서 놀던 주가가 현재 1만원대 내외에 놀고 있으니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 지 알수 있습니다. 
2010년 반기기준으로 PBR을 계산해보니 0.21이군요~~ 
즉, 장부자산가치의 21%에 불과한 가격으로 주가가 형성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타 건설사 대비 낮은 부채비율 153%등 나무랄데 없는 자산가치를 가지고도

2007년 최고가 대비 1/4 가격을 보이고 있는 지금은 가치투자자라면 손해볼 구간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주식투자의 최대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잃지 않는 것이라는 워렌버핏의 얘기를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저는 아무리 가치우량주라고 하여도 주가가 비싸면 절대 매입하지 않습니다.

10년이 가도 망하지 않을 우량기업을 싼 값에 매입하여 오랜기간 제 가치를 인정받을때까지 보유하였다가

그 가치를 인정받는 가격에 파는 것이 가치투자의 비결입니다.

 

 <낙폭과대 삼환기업 타건설사와 비교분석> 

삼환기업 우량주                         삼부토건 우량주 
액면가5000 원                            액면가5000 원
                                           
주당순자산47,581원                    주당순자산44,208원 
                                        
유보율:869.36 %                         유보율:791.37% 
 
현재주가10,500~11,000원               현재주가:18,000~19,000원
 

주당순이익:  549원                      주당순이익:646원 

부채비율:   153.23%                     부채비율:179.17%

    삼환기업 매수시점도래하였음 
  

제1차 목표가는 19,000원입니다.

(2차 목표가는27,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