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 - ★★★예전의 수급이 아니다. 테마실적챠트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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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주 영진인프라는 강사(강에서 모래채취)로 달리고 있는데...

해사(바다에서 모래채취) 국내 1위 선광 이제 움직일런지...

항만물류는 두말하면 잔소리고...홈페이지 가보면 압니다.

실적 말하면 놀랠 노자 입니다...

이제 수급이 오고 있고 크게 오른것도 없으니...중장기 관심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광, 실적 개선 불구 현저한 저평가
2012/03/06  17:54:43 
 항만하역, 운송, 보관 및 해사채취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선광(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이 자산가치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비율(PER)이 2배도 미치지 못하는 저평가주로 평가되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선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29억131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18.3% 늘어난 707억8847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07억원을 넘어섰지만 이날 시가총액은 1360억원에 그친다. 단순 계산을 해 봐도 지난해 말 기준 주당순이익은 1만700원, PER는 고작 1.9배에 불과하다.

 올들어 외국인이 13만주가량 순매수하면서 주가가 25%가량 상승해 그나마 PER가 2배 수준에 다다른 셈이다.

 물론 이 같은 실적 급증엔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영향이 컸다. 선광이 지분을 보유한 화인파트너스의 이익이 지분법으로 포함됐기 때문이다. 화인파트너스의 선광지분가치만 1250억원을 넘는다.

 하지만 선광의 주가순자산비율(PBR) 면에서 크게 저평가돼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인천과 경기도 평택시의 본사 토지의 자산가치는 116억원, 하역과 해사 부문의 토지 등의 자산가치까지 더하면 569억원을 넘는다. 여기에 건물과 선박 등의 자산 가치를 모두 더하면 1500억원을 훌쩍 넘어간다.

 업계에선 선광의 실질적인 자산가치는 현재 시가 총액보다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재무구조도 탄탄하다. 부채비율은 고작 40%대 수준이고 유보율은 무려 4000%에 가깝다.

 한 증권 전문가는 "선광은 지난달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숨고르기가 펼쳐지고 있다"면서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