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 확실한 저평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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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체인 오스템(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이 한국GM이 오는 2013년 출시할 전기차에 배터리거치대와 리어엑슬(뒷구동축) 부품을 공급한다.

오스템, 한국GM에 전기차 부품 공급

최근 알루미늄 부품의 대량 생산체제에 성공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세계최초로 알루미눔 부품의 대량생산체제에 성공했다”며

 “해당 부품(범퍼)는 오는 2014년 4월 출시될 한국GM의 신차에 적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수주도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연 수량은 최소 15만대로 생각하고 있다”며 부품 공급 단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밖에 두께와 강도 등이 다른 강판을 레이저로 용접한 후 프레스 성형하는 부품을 제작하는 기술인 TWB, 고강도 고연성 알루미늄 소재 이용 기술 개발, 마그네슘 강판 등 신소재 적용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기술 개발과 함께 최근 생산능력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08년 포스코의 2개 자회사와 함께 중국에 합작 설립한 포스오스템(지분율 80.1%)은 내년 6월 말 2공장 신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스오스템은 포스코의 자회사로부터 원재료를 공급받아 상하이GM에 부품을 공급한다. 포스오스템은 상하이GM으로의 매출비중이 90% 이상이며 2010년 순이익 45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했다.

또한 올해 우즈베키스탄의 국영기업과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해 생산설비를 구축, 내년 8월 말까지 완공해 2012년 하반기부터 우즈오토GM에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향후 알루미늄 소재 적용 제품의 생산공장 부지 확보 차원에서 오스템 전의공장도 내년 6월 말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해 매출액 1835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매출액 198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