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 박원순테마 대장주 영업이익100억 저평가주식

'
박원순 수해터널 설치검토인해 관련주 올상한가입니다
수처리 국내 1위 시노펙스 수처리기술 국내 최초 기술만 다수보유
실적 대비 저평가  적정가  1만 5천원입니다
터널 건설 대장주 한국선재 터널 수처리분야 대장주 역시 시노펙스입니다
테마주중 영업이익만 100억 이상 나온 주식은 시노펙스 뿐입니다
테마주에 실적까지 뒷받침 완전 대박
월요일부터  점상입니다
 
100억 영업이익 완전 저평가 리포트 나옴15000원
 
“수처리사업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죠.”
-수처리사업은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정부에서도 강력한 육성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2016년까지 연간 4억4000만톤의 하, 폐수방류수 재이용 계획을 추진 중이며 투자규모는 약 1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우선 수처리시스템으로는 하폐수 재이용 시스템, 중수 재이용 시스템, 해수담수화 시스템, 염장수 나노분리 시스템 등으로 나뉩니다. 바닷물을 정수하는 해수담수화 시스템을 예로 들면 모터로 바닷물을 끌어들인 후 필터를 통해 물을 걸려냅니다. 이때 가장 큰 불순물은 샌드필터가걸러내고 이후 마이크로필터, 알오필터 등의 순입니다. 보통 필터 시장은 마이크로필터가 70% 가량을 차지합니다. 2달마다 필터를 교체할 정도로 교체주기가 짧기 때문입니다. 시노펙스가 주로 생산하는 제품이 바로 마이크로필터입니다.
시노펙스는 해수담수화 전문기업인 두산중공업, GS건설과 협력해 해외의 대규모 해수담수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첼레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의 해외담수화 프로젝트 등이 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협력해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추진하는지하수 담수화 및 해수 담수화 수처리 시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구시 성서공단 폐수종말처리장과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공동폐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사업을 통해 수질데이터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현재 독도와 서도의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여수 엑스포의 정화시스템 구축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향후 실적 전망은 어떻습니까?”
-시노펙스는 합병법인이 출범할 경우 지난해 매출이 4000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매출 45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500억원 수준인 수처리사업 매출이 올해는 10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결국 실적호조의 키는 수처리사업이 쥐고 있는 셈입니다.
재무상태도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부채비율을 보면 2009년 184%에서 올해 3분기에는 134.2%로 50%포인트 가까이 낮아졌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44억원 적자에서 42억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시노펙스의 현재 주가도 저평가돼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전자에 모바일부품을 공급하는 4개 상장사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잇습니다. 시노펙스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하는 일진디스플레이는 시가총액이 3400억원대입니다. 시노펙스에 비해 4배 이상 큽니다. 멜파스의 경우 시노펙스보다 매출이 적지만 시가총액은 5배 이상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