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 - AP시스템 - 아몰레드 장비만 338억수주의 숨은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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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아몰레드의 핵심은 장비개발이 있으며 삼성,LG가 손잡은 이유도 여기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인디...

 

 

국내 아몰레드장비사중 제대로된 장비주는 오로지 동사 뿐이며 동사는 반도체 부문에서도 삼성의 뛰어난 호평을 받고 있고 국책 우주발사체연구에도 참여하는 뛰어난 성장성을 지닌 우량주로

 

 

올해 아몰레드장비수주 338억, 반도체 수주규모만  139억 도합 477억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203억의 2배를 넘는 수치이고

 

 

동사는 자본금102억 유보율605억, 부채율77%의 우량가치주 아래 한양증권 목표가 9700원에서 보듯 매우 저평가주로 동종 덕산하이메탈,엘디티보다 개관적으로 볼 때 성장성에서 월등히 우량한 회사..

 

 

LED,이차전지는 이미 수십년전 개발된 것들로서 실속이 없는데 반해 아몰레드는 이제 시작되며 향후 세상을 바꿀 명실상부한 I,T기술로서 한국,일본등 주요 메이저가 사활을 걸고 시도하는 사업임은 다아는 사실..

 

 

향후 성장성,수익성이 담보된 분야는 이와 같은 아몰레드분야로서 장비주로서 제대로된 우량주는 동사 하나 뿐으로 사료 

 

 

 

11.03

 

AP시스템은 3일 국내 AM-OLED 제조업체와 11억 규모의 AM-OLED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같은 기간 매출액이 5.42% 규모며 납품 기간은 2009년 11월2일부터 2010년 7월1일까지다. 
  

 

10.20

 

 AP시스템[054620]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63억원 규모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장비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43%에 해당하는 규모다.

 

10.08

 

 AP시스템(054620)은 8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제조장비를 211억2000만원에 납품키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3.0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8월30일까지다.

 

 

10.15 한양증권분석

 

한양증권은 15일 AP시스템에 대해 사업구조 다양화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900원에서 97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정진관 연구원은 "AP시스템은 AMOLED(능동형 유기 발광다이오드), 반도체, LED, 인공위성체 제작까지 사업영역을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현금창출원을 가진 안정성 높은 중견기업으로 도약을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올해 아몰레드 장비 263억원, RTP 156억원을 확보했다"며 AMOLED용 레이저어닐링(ELA) 등과 반도체 미세공정용 급속열처리장비(RTP)의 대량수주를 확보해, 지금까지의 주력사업인 액정적하시스템(ODF)을 능가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았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AMOLED 산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점과 반도체산업이 미세회로 공정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신 성장모델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AP시스템 기업가치가 본격적인 상승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한양증권은 AP시스템에 대해 향후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7900원에서 97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9.29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성전자를 비롯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 반도체장비 제조업체가 최근 삼성전자 및 삼성 계열사와 장비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순항하고 있다.
  
전세계 경기 침체로 반도체 생산 투자가 뜸해진 가운데에서도 작년에 비해 3배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시스템(AP시스템)(대표 정기로)은 올해 삼성전자 등에 급속열처리장비(RTP)를 비롯 반도체 제조설비를 약 150억원 수주에 성공했다.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보완투자가 이 같은 성장의 발판이 됐다.
  
에이피시스템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신규 설비 투자가 없었음에도 작년 대비 300% 이상 매출액이 늘어났다"며 "유명 해외 제품과 비교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기술개발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급속열처리장비는 반도체 웨이퍼 가운데 대구경인 300㎜ 웨이퍼를 열처리할 수 있다. 또 2개의 챔버를 가지고 있어 열처리의 효율성이 높다.
  
반도체는 규소(실리콘)로 만든 잉곳(Ingot)을 절단해 웨이퍼를 만들고 그 위에 노광 등 처리를 거쳐서 만드는데, 절단한 웨이퍼 단면을 평평하게 만들때 필요한 공정이 바로 열처리 공정이다. 이 회사의 설비는 열처리 공정을 2곳으로 늘린 것만큼 효율성이 높은 것이다.
  
그 동안 해외 제품을 사용해왔던 삼성 등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노후된 설비를 국산 제품으로 교체하는 보완투자를 통해 에이피시스템의 RTP장비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업체측은 해외 설비와 비교해 생산 제품의 품질이 뒤쳐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열처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온도 제어 기술로 얼마나오랫동안 특정 온도를 지속할 수 있느냐이다. 온도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 그만큼 제품의 품질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최근 양품을 생산율을 보여주는 수율도 해외업체와 동등한 수준까지 도달했다.
  
에이피반도체가 처음 RTP장비를 개발한 것은 지난 1999년이다. 당시 200㎜ 웨이퍼 열처리 설비를 완성한 이후 2003년 말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300mm 웨이퍼 열처리 설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이 업체의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다.
  
이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계의 경쟁이 정리될 것으로 보여 내년부터는 대규모 설비 투자가 예상된다"며 "이 같은 신규 투자를 발판으로 삼아 향후 설비업체로서 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