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PER1배가 예상되며 2009년 2분기 실적은 현재 다양한 경제지표 (환율, 원자재가격, 건설기성)을
고려할 때 일시적인 호실적이 아니고 앞으로 더 좋아 질 수 밖에 없는 실적으로 보이며

범현대가에 KOSPI200에 속한 우량주가 PER1배정도에 머무르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만 보입니다.

이런 종목은 세력의 눌림질에 속지말고 가치투자로 맞서싸워야하며

내년도 시가총액이 1조를 넘어설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내년 예상되는 순이익이 1300~1500억 수준인 걸 감안하고 하반기 지속되는 턴어라운드와 정부정책을 감안하면

헐 값에 거래될 때 매입하셔셔 훗날 적정한 가치에 거래될 때 까지 홀딩을 권합니다.

기대수익률이 이정도 나오는 우량주가 이제 몇 안남은 것 같습니다.

개거품주 삼성테크윈보다는 이제는 말도안되는 저평가주에 눈을 돌리시길 바랍니다

많은 시멘트 업종중에 가장 저평가 되있고 업종평균PER에도 50%이상 할인 되어 있습니다.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

(특징주)시멘트주 동반 급등..`환율 수혜`
 
2009/09/18  14:32:29  이데일리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시멘트주가 동반 급등세를 펴고 있다.

달러-원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때문으로 풀이된다.18일 오후 2시2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쌍용양회(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003410)는 전일 대비 940원, 10.15% 오른 1만200원에 거래중이다. 쌍용양회 우량주 2종목도 각각 9%, 6%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성신양회(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004980), 동양메이저(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001520), 현대시멘트(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006390), 한일시멘트(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003300), 등이 3~6% 오르며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멘트주가 속해 있는 비금속광물 업종은 3.23%의 상승률로 전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순환매 장세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원화강세 수혜가 기대되는 시멘트주에 매기가 몰린 것으로 해석 하고 있다.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유연탄 수입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올 상반기에 비해 수익성이 나아진다는 이유에서다. 또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및 SOC 사업 추진 등이 시멘트 수요 진작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느 분석도 나온다.
 

[특징주]현대시멘트, 사흘째 급등…상승률 37% 넘어
 
2009/08/11  14:40:31  한국경제
 
 
시멘트 사업과 골프장 등 레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시멘트(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사흘째 급등이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6일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연일 강세다. 영업실적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현대시멘트는 11일 오후 2시28분 현재 전날대비 14.94% 급등한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이달 첫 거래일(3일) 대비 30배 가량 증가했다. 

현대시멘트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강세로, 이 기간 동안 주가상승률이 37%를 넘어섰다.

현대시멘트는 지난 6일 장마감 후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250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15%와 54%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