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세계물산 - 이글을보면서 세상사 힘들구나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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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홀로 다니면서 회사 PR을 다니는개미 주주가 있다.


자신이 선택한 기업에 대한 자신감을 다른사람에게 보여


노력해서 기업이 관심을 갖도록 한다는것이다


부정적인면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동안 눌려있던 주가에 불만이던 대다수의 주주들이 환영을 하고있다


기업이 못하는 일을 일개의 개미가 바람을 일으키는것이다.


 


바로 004060 SG세계물산이다


 


미국수출이 95%인 중견기업으로


흑자구조에 매출도 상당한데


 


주가는 300원도 안되는 2백원대이다. 초 저평가주이다.


 


액면회복도 못하는 이유는 관심밖의 소외주라는 것이다


차후 미래비젼을 내놓은것이 없다는 이유이다.


그러나 환투수익과 안전적 경영으로 일단은 유럽위기를 넘긴다는 정책이다


새롭게 다방면의 문어발식기업확장보다는 유통업 특유의 기술을 살리겠다는것이다


공장이 대부분 외국에 있어서 한미 FTA의 수혜가 적을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그룹내의 방적공장과 연계해서 국내생산을 늘리고


투자에 적극적일것이라는것이다.


과연 일개개미의 노력이 어떤결과를 보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