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 - 현재 시장에 부합한 중국 내수 관련주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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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연일신고가를 경신하며 랠리를 타다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자세히 훑어보면 지수 관련주인 삼성전자와 기아차,현대차,STX 그룹 관련주 등만이

많이 오른 모습이고 이미 대시세가 꺾인 종목들도 상당수 발견된다.

또한 어제처럼 단기 돌발악재가 생길때에는 시장의 투자심리가 약화되는데,

이럴때는 코스닥에서 저평가된 우량 중소형주를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앞서도 누누이 언급했지만 전 종목을 눈씻고 찾아봐도 GSMT(글로벌에스엠테크리미티드)와 같은 알짜배기 저평가주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대한민국 상장사 중 통틀어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싼 가격에 거래되고있다. 어제 급등 후 오늘 거의 어제 시가와 비슷한 보합세로 마무리되었는데, 아마도 연속적인 시세가 나오지않아 어제 급등 중에 따라잡은 이들의 실망매물이 오늘 터진듯하다. 이것이야말로 하늘이 주신 절호의 매수찬스가 아니겠는가?

모두가 꺼려하는 지점이 바로 가장 저점이 된다는 것을 누누이 설명해줘도 

꼭 딴지거는 양반들이 있다.  

하물며 물량을 매집했던 기관들도 고객 예탁금 관리 차원에서 20일선 깨는 지점에서 눈물을 머금고 모조리 던지고 나간 종목이다.

설 지나고 다른 특정세력이 눈에 불을 켜고 물량을 다 싹쓸이 소화할게 분명해보인다.

이건 내 투자경험상 확신에 확신을 할 수 있다. 주저하지말고 다음 주 월요일 저점매수 기회를 노려라.

반드시 20일선 위에서만 매수하여야한다. 인생을 바꿀 종목을 결코 놓치는 우를 범하지마시길 바란다.

 

중국계 상장사 된서리 맞나 中 추가 긴축정책 가능성 부각
전문가 "실적악화로 이어지진 않을것"


윤경환기자 ykh22@sed.co.kr중국의 긴축정책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주가에도 '된서리'가 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 14곳 중 현재 주가가 상장 당시 공모가를 웃도는 기업은 단 7곳에 불과하다.
화풍집단, 3노드디지탈, 연합과기, 글로벌에스엠, 차이나하오란, 이스트아시아스포츠, 웨이포트 등 총 상장업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중국 기업의 주가가 아직도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중국계 상장사들은 지난 해 11월 중국원양자원의 유상증자 추진ㆍ번복 사건 때 시장의 신뢰를 크게 잃으면서
증시 랠리에서 동반 소외 당하는 분위기다.
증권업계는 여기에다 최근 중국의 추가적인 긴축정책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중국 상장사들의 주가가 다시 한번 추락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주식예탁증권(KDR) 형태의 2차 상장이긴 하지만 지난 13일 고섬의 공모주 청약 결과가
최근 공모시장 활황 분위기에서도 0.46대1로 저조하게 마감한데다가 썬마트홀딩스마저 19일부터 예정됐던 공모 계획을 철회하면서 중국 기업에 대한 기대가 더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증시전문가들은 중국 긴축이 있더라도 그것이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대부분의 중국 상장사들이 내륙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다가 내수기업 비중이 높아 긴축의 영향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다만 긴축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흐름이 단기적으로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김희성 한화증권 미드스몰캡팀장은 "중국 상장사의 경우 내륙시장 기반의 내수주가 많아 중국 긴축으로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그러나 중국기업에 대한 투자 신뢰도가 크게 떨어져 있어 중국기업들이 이번 실적시즌에 얼마나 개선된 실적을 내놓느냐가 주가 반등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구조조정을 즐길 수 있는 기업의 주주가 돼라.”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17일 ‘중국발 기업 구조조정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기자와 만나 “지금 중국 기업들이 구조조정되고 있는 과정이 좋은 투자 기회”라며
“홍콩 증시는 고점 대비 41% 빠졌고, 중국 본토 증시는 60%나 빠졌지만 기업이익은 30%가량 증가한 데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증시에 거품이 빠져 있는 지금이 투자 기회’라는 것이다. 실제로 홍콩증시는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12∼13배 수준이고,
중국 본토시장은 18∼19배로 낮아졌다.
 강 회장은 “중국 기업들이 구조조정되고 있는 과정”이라면서 “지금의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일등 기업에 투자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일등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며
“중국 증시의 저점을 아직 예상할 수 없으므로 여유자금으로 투자할 것”도 주문했다.


-출처 : 전자신문

 

종목발굴  GSMT, 대주주 '향후 추가 매수 가능성' 밝혀 
 
대주주 총 95만주 가량 자사주 장내매수


GSMT(900070)는 주가 안정화 차원에서 총 94만9524주를 장내매수하며 추가 매입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패스너(초정밀나사) 제조업체인 GSMT는 대주주 등인 서울메탈홀딩스 74만2875주, 나윤복 대표이사는 12만9649주,
대주주인 나윤환 회장은 7만7000주를 각각 장내매수하며 현재 자사주를 각각 1861만7538 주, 87만6134주, 103만4000를 보유하게 됐다고 7일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현재 GSMT는 견실한 경영실적과 주주 배당 정책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하락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주가 안정화 차원에서 자사주 추가매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GSMT는 100% 국내 회사로 중국에 나가있는 자회사로 인해 외국계 회사로 인식이 잘못돼
더욱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GSMT, "LED 사업 진출"
 
마이크로패스너(초정밀 나사) 전문기업 GSMT는 21일 LED(발광다이오드) 분야에 신규 진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MT는 LED칩을 기준으로 3단계로 구분해 한국과 중국에서 관련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1단계로 LED칩 제조공정에 필요한 설비부분에 투자해 설비경쟁력을 확보하고 2단계로 LED칩 생산을 위한 필수공정인
PSS공정(사파이어 기판에 엠보싱 처리하는 과정) 사업을 추진해 국내와 중국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중국 LED 조명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중국은 투자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건축물 외곽을
전부 조명으로 조경할 정도로 조명을 통한 생활문화가 매우 발달한 곳으로 그 시장규모가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 거래처들이 LED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충분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