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케이에스알] 자원개발테마주 대장
계열회사의 석유 판매업 허가 취득 |
1. 무나이서비스사(대표이사:라임잔 스마굴라프)의 석유판매업 허가 무나이서비스사는 2009년 6월 23일 카자흐스탄 동력자원부로부터 석유판매업 허가를 최종 승인받았습니다. 또한 현지법인인 (주)케이에스리소스 지사에서도 석유 및 광물자원의 판매 및 수출을 위한 정부허가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여 동 절차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3. 중소 자원개발업체의 수익창출모델의 개발과 금융시장의 인식전환을 위한 노력 지속 현재 한국시장에서는 석유탐사기업에 대하여 탐사기간에는 전혀 이익을 내지 못하고, 지속적인 탐사자금 투입에 대한 자금부담 우려 등으로 특히 중소기업은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분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금조달 측면에서도 외국의 자원보유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금융기관 자체내에 광구를 평가할 수 있는 자체 자원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평가가 가능하므로,자국내의 자원개발기업에 대하여 기업대출 또는 PF형식 등을 통하여 유망광구에 대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방계의 유력투자은행 및 펀드들도 석유 광물기업의 직접투자 및 간접투자 등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여 왔습니다. 최근 카자흐스탄도 중국에서 100억불의 차관도입,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인한 세수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국내금융시장의 유동성 부족 현상이 급속도로 개선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자원기업에 대한 금융이 재개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 석유탐사기업이 오직 장기간(5년 이상)의 탐사종료 후 개발, 생산에 도달하여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는 바, 저희 회사는 자원 개발 분야에서도 여러 가지의 단기 및 중기 수익모델이 있음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과거에 한국의 중소 IT 및 게임업체들이 당시 누구도 예견하기 힘들었던 세계적인 업체로 성장한 것처럼 자원 개발 분야에서도 자원전문가들이 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금융자본과 결합하여 자원사업을 영위한다면 이 또한 국가적인 자원개발에 크게 기여할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각고의 노력으로 자원개발사업으로의 민간자본 유치를 활성화시키고, 투자자에게 수익을 드리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서 자원전문가들의 자원사업의 창업을 활성화하게 함과 아울러 자원이 절대 부족한 한국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해외자원투자가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서는 소중한 국부를 잘 보존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금융환경 조성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중소업체의 자원개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항상 저희 회사를 아껴주시고 신뢰해 주시는 주주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저희 전 임직원들은 회사의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국내외의 기관투자가와의 계속적인 접촉을 통하여 광구의 가치를 홍보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원개발사업의 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가의 효과적인 자원 확보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예상가채매장량이나 기타 주주님들께서 알고 싶어하시는 경영정보 등에 관하여서 홈페이지나 언론 등을 통하여 공개할 경우 현재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는 유전개발공시기준 등에 저촉되거나 또 다른 오해로 인한 주주님들의 불이익이 발생될 우려가 있어서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는 실정이오니,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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