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 GE(제너럴일렉트릭) 납품계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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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GE(제너럴일렉트릭) 납품계약완료!!

 

내일 공시 및 보도자료 배포될 가능성 농후!

이는 올 2월 러시아 상트페트르부르그 비지니스센터에 납품 후 주가가 한단계 상승을 한 것과 비교할 때 더욱 큰 호재!

2월 공시가 러시아를 비롯한 동류럽시장 개척 가능성을 열었다면 GE에 납품을 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

 

내일장 못해도 장중 상한가 터치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잠시 쉬었던 테마주, 또다시 들썩이나.’

 

코스피지수가 1600선을 넘어서며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쉬었던 테마주가 순환매 움직임속에 다시 들썩이고 있다.

25일 증시에서 자전거테마주로 분류되는 에이모션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12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모션은 자전거제조업체 디엠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자전거주의 대표주격인 삼천리자전거도 이날 장초반 12%넘게 급등하며 한때 1만90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러다 오후 들어 차익실현매물이 대거 쏟아지며 결국 전일보다 0.29%(50원) 하락한 1만6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들 자전거테마주는 전일 정부가 발표한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서 4대강 유역 주변에 1728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를 조성할 것이란 소식에 다시 출렁이고 있는 것이다.

 

4대강 관련주들도 또다시 상승했다. 특수건설이 8.13% 급등하며 1만3300원까지 올라섰고 이화공영도 8.49% 상승하며 1만405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 울트라건설(8.68%), 동신건설(7%), 삼호개발(5.66%) 등도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LED(발광다이오드) 관련주도 급등했다. 서울반도체는 장중 한때 4만535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결국 이날 주가는 전일보다 5.39% 오른 4만4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는 서울반도체가 미국 GE(제너널일렉트릭)과 대규모 납품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역시 LED 테마주인 대진디엠피도 기존의 프린터 사업부와 LED 사업부의 성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시장 분석에 강세를 보이며 6.36% 상승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주가지수가 1600선을 넘어서며 상승을 이끈 대형주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종목을 찾다보니 이들 테마주 중심으로 투자자가 몰려 단기 급등하고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종목 대부분은 실적보단 순환매장에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도 오전 한 때 급등했던 테마주들이 오후 들어 차익실현 매물로 주가가 크게 출렁인 점 등이 이를 잘 보여주는 증거라는 설명이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