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 우량주중 최근 과대 급락주 급소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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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이니 아래내용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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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항공테마는 삼성테크윈, 위다스, 퍼스텍 정도인데
가장 수혜를 입을 기업이 삼성테크윈이지만 시장에서 위다스, 퍼스텍이 날아갈동안
철저히 외면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외인인지, 기관인지 모르겠지만 집요할만큼 목표주가로 끌어내리기 위한
작업이 아닌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는 지나친 과매도 구간인데
주봉을 확인하시면 현재구간에서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삼성테크윈은 KAI의 지분중 20.54%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T-50의 최대 수혜주이며
또한
T-50항공기에서 엔진의 비중은 엔진 1대당 50억으로 T-50이 쌍발엔진이다보니
1대당 100억의 매출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중장기적으로 800대의 수출시 8조의 매출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KHP 엔진 240여대(1조2천억원)가 이미 제작중이며,
설상가상으로 공격기헬기가 국내 체계개발 연구로 제작되는것이 확정되어
이또한 300여대 정도가 에상이 됩니다.
 
1분기 실적이 가시화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엄청난 급락이 있었지만 과매도로 판단됩니다.
2009년 매출액은 3조1234억, 영업이익은 2297억원, 당기순이익은 2404억원으로 비교적 견조하지만
어떤 세력인지 몰라도 지속적으로 삼성테크윈을 끌어내리기 위한 작업을 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저가줄때 모아가야 하는 구간이라 판단됩니다.
 
2010년은 앞서 말씀드린 항공기분야의 성과가 드러나는 원년의 해입니다.
 
3월달 싱가폴의 수출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데 대략 9000억 매출을 필두로
UAE의 재협상, 미국, 이라크, 폴란드, 이스라엘, 인도 등 수출이 가시화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T-50 항공기가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이유는
기동영역이 초음속 전투기와 동일한 속도/고도 영역대에서 비행훈련이 가능하고
항공전자 장비와 각종 시스템이 전투기와 동일한 장착 및 운영이 되고 있고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훈련기와 경공격기로서의 성능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1개국을 대상으로 약 3000여대 정도의소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T-50항공기 판매예측은 약 800대에서 1000여대로 정도로 시장 점유율 30% 정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부분 마케팅에 대해서는 모르실텐데
마케팅을 말씀드리면 T-50이기때문에 상당한 마케팅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유는 T-50은 개발시에 록히드마틴의 기술로 개발이 진행이 되었기에
수출 마케팅 측면에서 미국 록히드마틴과 공동개발 및 마케팅 참여로 해외 시장 개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수출마케팅에 매우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출관련 협상 및 상담이 진행중인 대상국은 미국, 이라크, 폴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 인도 등이며
이과정에서 싱가폴이 거의 계약이 확정적인데 이미 의중은 기울어졌다는 정보가 들리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바로는 이스라엘은 미국 군사원조를 통한 획득방안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폴란드는 자국에 대한 금융지원 및 산업협력 형태로,
이라크는 미 정부 직구매 또는 FMS방식에 의한 획득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수출 대상국중 가장 큰 시장은 미국인데 현재 미공군 고등훈련기종 T-38항공기의 조기 도태 추진으로
신규 고등훈련기 획득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와관련 T-50은 미국내 마케팅 주관사인 록히드마틴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미국에 수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T-50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고등훈련기로 쓰기에는 너무 고품격이고(성능면) 그에 비하면 가격이 타항공기에 비하여 가격대비 저렴하기에
타국에서도 욕심을 낼만한 항공기로 향후 전세계적으로 공식 고등훈련기로 진행될 개연성이 높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항공관련주들이 한동안 주식시장의 테마를 휩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분야는
 
삼성테크윈이 T-50의 엔진을 담당하기에 가장 큰 매출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현재 T-50항공기 2대를 고등훈련기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결과가 현재 긍정적으로 들리고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약 200여대가 고등훈련기로 사용될 예정인데
 
한대당 2500만불로 중형승용차 1000여대를 수출하는것과 맞먹고 있습니다.
한화로 한다면 1대당 300억원이며 싱가폴을 필두로 미국 등 전셰계적으로 800여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800여대면 24조의 천문학적 매출이 가능합니다.
 
삼성테크윈의 매출대비 T-50항공기로 벌어들일수 있는 금액이 엔진만 6조원이 책정이 되고
KAI의 지분보유율 20.54% 로 엄청난 매출이 기대됩니다.
이래도 삼성테크윈이 과매도라고 판단하지 않습니까?
지금은 오히려 저가줄때 모아가는 전략이 가장 필요할 때입니다.
 
 
 
 
 
                                                                          확률백프로 배상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어제 정부가 항공산업의 G7 도약을 위한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을 내논 가운데 주식시장에선 우주항공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퍼스텍(010820)과 빅텍(065450), 비츠로시스(054220), 한양디지텍(07835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비츠로테크(042370)와 한양이엔지(045100), 휴니드(005870) 등도 10%대 상승중입니다.

정부는 계획안에서 오는 2020년까지 항공산업 생산을 200억달러 이상으로 늘리고 항공기업 300개를 육성해 7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안은 20년짜리 장기 로드맵으로 민간위주의 완제기 개발을 바탕으로 부품 수출기반을 구축하는 중장기 방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은 삼성테크윈(012450)입니다.
삼성테크윈은 파워시스템 사업부에서 항공기 엔진 부품을 제작해 미국에 납품하고 있는데, 민관 협동으로 민항기를 개발할 경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보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삼성테크윈 주가는 계획안 발표가 예정된 어제 3.65% 상승했고 오늘도 2% 가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종목이 퍼스텍인데요, 퍼스텍은 지난해 1700원이던 주가가 오늘 3000원 근처까지 급등했습니다. 로봇테마주로도 분류돼 항공산업과 함께 이중적인 정책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우주항공테마는 지난해 나로호 발사와 관련해 테마를 형성했고 오는 5월에 나로호 재발사와 이번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과 관련해 정책테마주로의 위치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입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출처] 팍스넷 확률백프로 님의 글

[출처] 팍스넷  주식제어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