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빅스 - 신종플루테마의 트렌드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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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관련주들이 강하다가 타미플루관련주들이 시세가 강했고 그 뒤로 세정제와 마스크업체들이 시세를 주도했습니다.

 

이미 시세가 과열권인 주식을 따라가거나 시세를 이미 주고 꺽이는 종목들을 매매하는 것은 테마주매매에서 아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고점대비 충분한 조정을 마치고 이제 막 뜨는 종목을 찾아서 매매하는게 정석인데 신종플루뉴스에 그 답이 있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적으로 모두 21건의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를 분리해 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1건 모두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같은 형태의 돌연변이체를 갖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또 신종플루 사망자가 9월 6일 기준으로 3천205명으로 3천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공식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제는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신종플루 유사증세에도 무조건 타미플루 처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철저하게 검진후에 처방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럼 어떤 종목이 수혜를 입을까요?

 

당연히 신종플루 진단키트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상장종목중 관련주는 대표적으로 에스디와 바이오니아 그리고 엔빅스가 있습니다.

 

금요일 에스디는 약보합 바이오니아는 4%정도 상승 엔빅스는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에스디는 넘 우량주 성격이고 바이오니아의 경우는 진단장비를 함께 사용해야 하며 시간이 2~3시간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엔빅스의 지분 100% 자회사의 키트는 20분만에 빠르게 검진이 가능하며 별도의 장비도 전문지식도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해외에서 주문이 폭주해 물량 대기가 힘들 정도라고 하며 바이오니아의 경우는 장비까지

 

함께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등 때문에 해외매출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엔빅스는 흑자기업에 시가총액이 200억 초반에 불구하면서도 수급도 양호한 편으로 자회사 바이오포커스가 국가에서

 

수십억원을 지원받을 정도로 기술력이 탁월한 회사입니다.

 

특히 자궁경부암 진단키트제품이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규모가 조단위이고 현재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유했기에 제품이 나오면 그 후폭풍은 대단한 것이 분명한데 예전에 코스닥의 모기업은

 

비슷한 재료가 허구임에도 주가가 수 십배 폭등했을 정도입니다.

 

과열권인 웰크론을 상따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이미 세력들이 해먹고 도망가 처참한 몰골인 파루를 매수하시겠습니까?

 

이제 날씨가 쌀쌀해졌기에 감기환자가 급격하게 늘어갈 것이고 신종플루인지 감기인지 정확하게 구별해는 것이

 

필요하고 특히 변종플루때문에 타미플루 처방에 신중할 수 밖에 없어서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종플루테마는 차기 대장주가 유력한 종목을 매수해야 수익을 크게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