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강추 -파인디지털 - 중급이상자 분들은 음성인식 테마주를 준비하십시오!

'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아이폰 열풍으로이 타블렛 PC로 까지 확대되며, 통신장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등으로 확대되며 관련주들의 시세가 한동안 거침 없었다.

 

특히 타블랫PC와 모바일기기에서 협소한 화면에서 입력방식의 불편함으로인하여, 필기인식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디오텍이 상장이후 3배 가까운 시세가 난 것을 본다면, 이전에도 강조했다싶이 2010년 한해는 바로 통신과 모바일의 혁명이라 할수 있는 한해가 될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미 이와관련된 종목들의 시세가 단기간에 너무 강했던 나머지, 벨류에이션 부담을 느낄수 있는 구간입니다.

 

주식경험좀 있고 눈치빠른.. IT업에 종사한 분들이나, 이시대의 얼리아답타 분들은 위 업종들에대한 테마 조짐이 보일때 일찌기 목 매수에 가담하여 짭짤한 수익으로 보상받은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여하튼, 오늘은 새로운 혁명을 몰고 올수있는 분야로 시장의 다음 주자를 한번 살펴볼까합니다.

  

바로 음성인식과, 그간 답보상태에 놓여있떤 애프터마켓 네비게이션 시장 입니다.

 

이제곧 통신기능과 음성인식기능등이 탑재된 3세대 지능형 네비게이션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 된다는 것이죠. 통신기능탑재로 인하여, 진정한 텔레메틱스 서비스가 구현 가능하다는 것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만히 살펴봐야할 부분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네비게이션 시장 선점과 함께 특화된 음성인식 기술을 갖고 있는 업체를 주목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디오텍이 필기인식이라는 특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에서의 관심을 샀었는데...

 

궁극적으로 모든 모바일기기(타블랫 PC, 스마트폰, 핸드폰, PMP, 네비게이션 등등)의 주 입력 장치는 음성인식이 될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쓰는 분들은 음성인식 어플리케이션(드래곤 서치, 드래곤 아이)를 써 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어플을 깔아놓고 목소리로 말하면( 미국 프로그램이니 영어만 인식) 음성으로 텍스트를 변환시켜주고, 웹서핑도 음성을 알아듣고 구현을 가능케 해줍니다.

 

구글 넥서스원은 기본적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서 나오고, KTH에서는 쇼옴니아용으로

음성으로 맛집을 검색하는 서비스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 음성인식이 가장 필요한 분야는 다름아닌 네비게이션(텔레메틱스시장포함)시장입니다.

실제 네이게이션사용하는 분들 모두가 격어 봤겠지만 주행주 협소한 화면을 터치하기란 대단히 위험하고 불편한 입력방식 이라는 것이죠.

 

이에, 관련주중, 특히 음성인식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파인디지털 이라는 회사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

 

파인디지털은 이미 국책과제로 ETRI와 음성통역기 개발을 지금 진행중으로 관련업체중 최고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 회사로 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올 하반기 격변이 예상되는 3세대 내비게이션 시장과,  특화된 음성인식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여타 다른 모든 모바일 기기에 응용이 가능한동회사의 기술력에 대해 지금 당장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군요.

 

이미 시장에서 널리 알려진 종목보다는, 시장의 새로운 이슈가 될수 있는 종목들에대하여

남들보다 한발 빠른 관심이야 말로...큰 수익으로 보답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폰의 드래곤 서치라는 음성인식 어플과, KTH의 음성맛집 검색 어플을 경험해보면

앞으로 이 시장이 어떻게 변화될지... 감이 올것입니다.

 

챠트흐름도 이미 매집이 진행되고 있는 듯한 낌새를 지울수가 없군요,...

 

파인디지털(038950) 주목하자..  최근 낌새가 수상한 모습이다...

 

기술적으로 최근 3500원대 고점을 돌파하며 바로 날라갈 흐름이 예상된다..

 

테마를 만드는 세력들은 늘 새로운 것과 이슈가 될수 있는것에 주목함을 잊지 말자!

 

 

 

 

현시가총액 330억, 3분기 누적매출액 480억, 당기순이익 34억 ...

 

실적대비 현 주가도 상당히 매력적인 구간으로, 동회사의 음성인식 기술력과, 하반기 3세대 네비게이션의 등장과 함께, 기존 네비게이션의 교체수요 등... 그리고 모든 분야에 걸쳐 음성인식기술이 적용될 시기이기에, 가장 강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파인디지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음성 이터페이스] 이제는 손 하나 까딱하지 마라!

 

 

모바일 시대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왠말인가. 모바일 인터넷 기능이 실제로 사용되려면 사용 환경이 편해야한다.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으로 변해 사용 편의성이 높아지지 않으면 아무리 기능이 좋은 IT 기기도 무용지물일 뿐이다. 음성 명령으로 모바일 기기를 움직이고 다른 기기들과도 연결할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이제 키보드나 마우스는 박물관에서나 만나게 될지 모른다.

 

포스트 인터넷 시대를 이끌 음성 인터페이스


음성인식은 오래 전부터 인류가 꿈꿔오던 인터페이스다. 음성 인터페이스는 이미 많은 영화와 소설에 등장했다. SF영화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라는 영화에 서는 이미완벽한 음성인식 컴퓨터 ‘HAL’이 등장한다. 이 컴퓨터는 사람의 입 모양을 보고 말을 인식하 기도 하는데 이이 현대 기술에서 ‘멀티모달 음성인식’이라는 분야로 연구되고 있다.


미래 범죄 예측 시스템을 소재로 한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도 주인공 톰 크루스는 집안의 기기를 음성으로 작동시킬 뿐 아니라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음성으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고 기기를 조작한다. 이러한시스템은 텔레매틱스라는 이름으로 이미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서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기술이다.


인류가 의사 소통을 시작하면서부터 음성은 가장 핵심적인 정보 전달 수단이 되어 왔다. 또한 컴퓨터와 기기들이 발명되고 사용되면서 인간은 기계가 함께 대화하거나 또는 음성으로 기계들을 작동하는 것을 꿈꿔 왔다. 인간과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음성이 인간과 기계 사이의 정보전달 수단이 되야 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키패드 없는 세상이 다가온다


정확히 2008년 9월의 일이다. 인텔의 폴 오텔리니 CEO는 폭스TV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2년 내에 많은 사람들이 꿈꿔오던 키보드 없는 음성 인식 기능의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음성인식 기능은 PC뿐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 분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MIT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음성인식 기술을 21세기 유망 10대 기술의 하나로 선정했다. 음성인식을 응용할 수 있는 분야는 정보통신 을 비롯해 PC, 로보틱스, 가전, 게임, 멀티미디어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현재 사업 부문에서 음성인식 분야가 가장 활발하게 적용되는 분야는 ARS 시스템과 자동차 텔레매틱스 시스템이다. 음성인식을 하기에 적합한 하드웨어 인터페이스인 전화기를 이용하는 방식은 ARS 시스템에 음성인식을 접목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에서는 이미 항공사 예약 시스템과 홈쇼핑 상품 주문에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바 있으며 증권 회사에서 음성인식을 이용한 매매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기술이 합해지면 인간이 말을 이용해 컴퓨터와 대화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와 같은음성 인터페이스가 반드시 필요한 분야가 텔레매틱스이다.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운전자의 안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모든 명령을 음성으로 내리게 설계돼야 한다는 것이다. 운전을 하면서 말만 하면 오디오와 에어컨이 켜지고 창문이 열리며, “종로까지 가는 길” 등의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정확하게 작동하는 네비게이션은 이미 국내에 시판되고 있다. 파인디지털의 네비게이션은 이미 낱말 단위 음성인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글자 단위까지 인식해 최대 45만 개의 어휘를 인식할수 있다.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를 바로 검색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와 쌍용자동차의  ‘체어맨W’도 이 같은 음성인식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
텔레매틱스 기술을 꽃피우고 있는 음성인식이 항공기에서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미 공군은 최신예 F-35 전투기에 항공기 사상 처음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내장했다고 밝혔다. 음성인식 시스템은 각종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투기에 탑재된 컴퓨터와 통합돼 있으며 조종사가 산소마스크에 있는 마이크를 통해 명령을 내리면 컴퓨터가 이를 인식, 작동하게 되며 조종사의 앞면 헬멧에 피드백 명령이 제공된다.

 

이제 휴대폰 문자도음성으로


모바일 분야도 음성인식의 중요한 응용 분야이다. 2000년대 초반 음성인식을 이용해 ‘우리집’ ‘엄마’  ‘아빠’ 등의 단어를 전화기에 대고 말하면 음성에 해당하는 단축 다이얼을 연결시켜주는 기술이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당시 음성인식률이 낮았고 기능도 단축다이얼에 한정되어 있어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보다 진화된 음성인식 기술이 휴대폰에 탑재되면서 주소록에 등록돼 있는 이름을 얘기하면 바로 전화가 걸리거나 음성합성 기능이 탑재돼 문자 메시지를 읽어주기도 한다. 앞으로 좀더 발전한다면 사람이 음성으로 메모를 남기면 이것을 문자메시지로 자동 변환하여 전달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면 지금처럼 엄지손가락을 혹사시키며 문자메시지를 작성하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해외에서도 콜센터와 114 정보 시스템에 음성인식이 활발히 적용되는 가운데 Vocera Communication 사의 무선 음성인식 시스템은 이용자가 음성으로 요구하는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준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의사들은 이 시스템용 소형 단말기를 통해 환자 치료 등과 관련해 필요한 병원 내 의사나 간호사를 검색해 바로 통화할 수 있다.


독일 업체인 디티엠에스 솔루션스는 IBM의 음성인식 SW인 ‘웹스피어 보이스 서버’를 SOA 기반 시스템을 가동중인 기업에 판매해 음성 입출력을 웹 기반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음성기술로 자신들의 은행 계좌를 체크하고, 청구금액을 지불하며, 전화로 자체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제품 운송일정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음성인식의 위대함!


사람 목소리를 알아듣는 오피스텔은 이미 몇년전 등장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현실화 된 것이다. 부산 해운대구의 중동 해운대 이안은 사람의 음성으로 집안 전등과 냉난방을 제어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집안 벽면에 설치된 음성인식 장치를 통해 사람의 음성이 기 계 명령어로 전환돼 실내 전등과 가스밸브, 냉난방 기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좀더 앞날을 내다보자. 음성인식 및 합성 기술에다가 자동번역 기술이 합해지면 꿈에 그리던 자동통역 시스템이 완성된다. 조그마한 PDA 같은 단말기에다가 한국말을 하면 음성인식기가 이를 알아듣고 자동 번역기가 영어로 번역을 한 후 음성합성기가 번역된 결과를 유창한 영어로 말해준다. (바로 이분야를 국책과제로 파인디지털이 ETRI와 함께 연구 개발하고 있다)

 

정말 꿈 같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미 현실로 이루어 지고 있다.  


인터넷 관련 연구 역사가 40년인데 대해 음성인식의 역사는 80년이 넘었다. 그만큼 어렵고 많은 연구와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음성인식을 하기 위한 환경, 즉 높은 컴퓨팅 파워, 효율적인 알고리즘, 많은 트레이닝 데이터 또는 언어학적인 지식, 빠른 네트워킹 환경 등은 이제 어느 정도 충족됐다고 볼 수 있다.


음성 기술은 우리 실생활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이미 휴대폰에 키패드가  없어지고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가 무용지물이 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입과 귀만 있으면 되는 세상, 이것이 음성 기술이 꿈꾸는 세상이다.

음성인식!! 코스닥 시장의 마지막 남은 테마주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