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 - 믿거나 말거나



작년 1월 부터 본격 시세 분출 위한 모양 갖추고 2월에 물량 한번 털어냈슴.
쌍바닥 찍고 이평선 수렴하며 정배열되고 거래량 늘어나면서.......................
장중에 윗고리 아랫고리 달면서 롤러코스트 위협으로 또 물량 털고 있슴.
 
지금은 저점 줄때마다 물량 확보 기회 챈스임.

줄기세포, 암진단등 여러 바이오 중에 실적 가시화되고 막 시작하려는 것은 제이콤밖에 없슴.
1년 동안 비티캠 우회 상장한 후 기존 부실사업 정리하느라고 못 올랐으나
5월 한달내내 상승,하락 반복하면서 심약한 개미들 떨구고 매집하면서 바이오 대장 대열에 합류 할 것임.

 
일봉상,
저점 높여가며 우상향으로 .......... 이평선간 갭 조절도 하면서.......... 전고점 돌파하고
 
상단 매물대 없어............대단한 냄새가 나네용^^
 
 
주식은 펀더멘털재료수급 3박자가 갖추어져야 된다네요.
 
1년간 펀더멘털 다지고 매출액 136% 증가영업이익 19.9% 증가 (비티캠기준),
영업이익률 11.9%-> 좀 작은듯하지만 본격적으로 바이오 사업 시작되면 향상될 듯
 
지금 알려진 메가톤급 재료만도 상당한데............ 황우석 박사와의 관계가 사실로 들어나면???????????
이미 주가는 개미가 잡기에는 ......
(수급,챠트는 위에 참조)
 
주식수, 자본금, 시총 좀 커서 전형적인 작전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굳이 3박자 되는 종목에 작전 사기(?) 필요없다.
정도경영...............
다음주 수요일 줄기세포 국가윤리위원회 승인을 계기로 황우석 박사 얘기가 세간에 화제되고
 
7,000원 전고점 돌파는 손쉽게???????????????  한번더 물량 털고 10,000원대를 향하여......















"끔찍한 경쟁". 줄기세포 특허전쟁의 현실이다.


이른바 "황우석식 줄기세포"로 불리우는 체세포 핵이식 배아줄기세포의 특허권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한 때 황우석 박사의 공동연구자였던 제럴드 P. 섀튼 교수를 비롯해 2팀의 미국 과학자들이 관련 미국 특허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지난 4월4일자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에 따르면 섀튼 교수는 2명의 동료와 함께 인간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특허를 수정해 출원했으며 이는 올 1월1일자로 미국 특허청 자료에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또 다른 미국 과학자인 오레곤 영장류센터의 미탈리포프 연구팀 역시 비슷한 내용의 체세포 복제 인간 배아줄기세포 특허를 출원했음이 같은 날 공개되었으며 이들의 특허경쟁은 오바마 행정부의 줄기세포 지원책 흐름과 맞물려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피츠버그 트리뷴은 평했다. 한편 필자가 직접 미국 특허청 사이트를 조회한 결과, 외신보도는 사실로 확인되었다. 섀튼은 황우석 식 특허를 2004년과 2006년, 2008년에 걸쳐 끊임없이 추진해오고 있었고, 미탈리포프 팀은 2008년에 관련특허를 진입시켰다. 한편 황우석 연구팀의 특허는 2004년 PCT 국제특허출원을 통해 미국 특허에 진입했지만 논문철회와 서울대의 처녀생식설, 그리고 한국정부의 연구불허방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섀튼 특허, "이 발명은 미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정부가 일정 권리를 가짐"

원래 섀튼은 황우석 박사를 만나기 전까지는 사이언스 논문을 통해 "방추체 결함 때문에 영장류 이상 세포복제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지금은 자신의 특허명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동물의 체세포핵이식 관련 방추체 결함 교정 및 착상전 배아발생속도 최적화 관련 방법". 한마디로 지금까지는 방추체 결함 때문에 체세포 핵이식을 해도 8세포기를 넘지못했는데 자신이 고안한 방법을 통하면 8세포기를 넘어 배반포와 배아줄기세포 단계까지 이르는 다양한 방식을 개척했다는 내용이다. 그의 특허는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까지 적용되며 배아줄기세포 제작 뿐 아니라 동물복제 및 형질전환까지 특허의 효력이 적용될 수 있는 광범위한 내용이다. 

 "이 발명은 동물, 특히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 등에 대한 실질적인 체세포 핵이식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2004년 4월9일에 출원된 섀튼 특허는 2004년 12월3일 수정을 거쳐 미국 특허청의 심사를 받았지만 지난 2007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은 부정적인 입장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미국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섀튼 교수는 지난 2008년 6월18일 워싱턴 DC에서 근무하는 "돈 펠토"라는 변리사를 통해 또 다시 똑같은 특허에 대해 수정해 출원하였으며 그중 일부가 2008년 10월23일과 2009년 1월1일에 걸쳐 미국 특허청 자료로 공개된 것을 알 수 있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섀튼 특허, 그리고 이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오레곤 영장류 센터의 미탈리포프 연구팀 특허는 모두 미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미국의 기술임을 명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발명은 최소한 부분적으로 미 연방정부의 지원에 의해 이뤄졌고 미 국립보건원(NIH) 자금으로 이뤄졌으며, 미국 정부는 이 발명에 대한 일정한 권리를 가질 수 있다." 

한편 섀튼과 2명의 동료(시멀리, 너바라)의 명의로 출원된 특허에는 이른바 "젓가락 기술"로 알려진 황우석 식 탈핵기법이 공공연하게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2009년 1월1일에 공개된 최근 섀튼 특허에서는 체세포 핵이식 탈핵기법에 대한 내용에서 지난 2004년 사이언스에 발표되었다가 철회된 황우석 박사의 "1번 줄기세포 관련 논문"을 인용문헌으로 하며 그 속에 담긴 기법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또 다른 황우석식 특허를 출원한 미탈리포프 팀의 경우 노골적으로 황우석 팀 탈핵기법을 인용한 섀튼 특허와는 달리 지난 2007년 자신들이 연구발표한 레서스 원숭이 배아줄기세포 확립기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피츠버그 트리뷴리뷰는 출원시점 면에서 미탈리포프의 특허(2008년)보다 섀튼의 특허(2004년)가 앞서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조사위원회 "섀튼 특허는 황우석 기술 지원받아"

섀튼 특허가 황우석 팀 기술을 도용한 의혹은 이미 미국인들도 인정하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지난 2006년 2월, 섀튼 교수의 의혹을 조사했던 피츠버그 대학 조사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섀튼이 자신의 특허를 보정하기 위해 황우석 팀 기술을 이용했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 섀튼 박사가 매기 연구소를 통해 출원한 2004년 특허는 매기 연구소 단독으로 개발된 발명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는 출원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가 출원 내용을 보정해 실제 출원으로 가는 과정에서 황우석 박사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고 전해지는 기술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섀튼 교수는 지난 2003년 황우석 팀과의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을 오가던 시절, 자신의 특허변리사를 대동하고 서울대 연구실을 찾았으며, 이후 그의 특허는 본격적인 진화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황우석 팀 체세포 핵이식 연구원(박을순)을 미국으로 초청, 원숭이 배아복제에 성공했으며 이 연구성과는 그의 특허에 담기는 한편 미 국립보건원(NIH) 지원을 이끌어내는 기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섀튼 교수는 자신의 특허에서 황우석식 탈핵기법인 "쥐어짜기 기법"(squish method)을 통해 경쟁자인 미탈리포프 연구성과보다 높은 효율의 배반포를 수립할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호주특허 목전에 둔 황우석 팀, "시간이 없다. 제발 연구기회를 달라"

한편 황우석 팀이 출원한 줄기세포 특허는 지난해 10월 호주특허청에 의해 "등록결정"되었지만, 호주특허청은 "처녀생식"설 등을 이유로 특허증 발급을 유보한 채 추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특허등록권자였던 서울대학교는 황우석 팀에게 특허권을 넘겼고, 이후 황우석 팀은 호주 특허권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번 줄기세포가 처녀생식이 아닌 체세포 복제임을 증명하는 연구결과를 얻은 뒤 이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논문투고가 진행되고 있음이 최근 법정증언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줄기세포 지원, 미국 FDA의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 결정 등 줄기세포 강공책이 잇따른 가운데 황우석 연구팀은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연구성과를 지킬 수 있도록 후속연구기회를 마련해줄 것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간이 없어요. 한국 땅에서 연구를 할 수 없다면, 해외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연구 허가를 내달라고 사정하고 싶습니다. 해외에서 연구한 결과를 국내에 가져올 수 있도록 허가를 해 달라고 요구하고 싶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그 기술은 한국의 것이 아니라 외국 것이 되고 맙니다.” - 조선일보 2009.4.20

한편 이명박 정부의 국가생명윤리위원회는 오는 수요일(4월29일)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차병원의 체세포 핵이식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허용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4년간 금지되어온 황우석식 줄기세포 연구가 허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한편으로는 "황우석식 연구재개에 정작 황우석은 없다"는 비판여론 또한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철회된 사이언스 논문의 수석저자였던 미국의 섀튼 교수는 그 뒤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은 채 연구를 계속하며 자신의 특허가 미국의 기술임을 명시하며 특허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의 기술임을 호소했던 한국의 황우석 박사는 갖은 오명을 다 뒤집어 쓴채 후속연구기회조차 잡지 못해 특허경쟁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감정이 아닌 이성의 눈으로 황우석 논란을 바라봐야할 시점이다.


뱀발  : 정부 관계자 씨블시키들아~~  니들은 이런 사실을 아는거냐~~ 아님 미국한테 특허 넘겨주려고 일부러 모른체 하는거냐...

          만약에 특허 뺏기면 니늠들 이름이 매국노 반열에 올라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올라가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