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강추 -삼진엘앤디 - 상승초기 테마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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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엠디 : LCD , 철도수혜 등등
               자본금 40억 , 시총 188억 작년투자 활동으로 -60억 적자 전환하였지만,

                그 활동의 결실은
               3월부터 가시적으로 나오기에 장기 투자자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이 회사는 열차의 운행정보시스템인 MMIU를 최근 개발 완료, 인증기관의 환경시험도 통과하여 고객사로부터 조만간 첫 수주를 획득할 전망이라고 19일 밝혔다. “삼진엘앤디 ”
MMIU는 전철 국철 고속철 등 모든 열차 차량에 필수적으로 장착되어 열차 운전자가 외부기기와 연결, 열차운행에 필요한 제반 정보를 보여주는 첨단시스템이다. 삼진이 이번에 개발한 8.4인치 MMIU 제품은 유럽 일본 등의 대기업을 통해 대부분 수입을 해오고 있는 고가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한 국산화 제품으로 데이터 로깅 저장 솔루션을 추가하고 다양한 인터페이스 기능과 디자인을 차별화하여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진엘앤디는 앞으로 10.4인치 제품 등을 2월에 추가 개발하여 국내 시장뿐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해외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2009년부터 국산화 개발에 착수한 열차 자동정지시스템도 올 2월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으로 상반기에 환경시험 및 인증시험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수주활동에 들어가 국내 철도신호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 열차정지시스템은 일본신호사의 첨단기술과 다년간의 철도신호 부문 경험을 토대로 개발되어 경쟁 회사에 비해 성능과 신뢰성, 호환성 등이 우수해 중국 유럽 미주지역 등 해외시장 진출 전망이 밝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 해부터 추진해온 해외지역 철도신호 프로젝트도 현재 기술협의가 대부분 완료된 상태로 3월경에 수주가 확실시되며 이번 수주가 결정되면 향후 5년간 지속적인 관련 시스템 공급이 이루어져 해외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출처] 팍스넷 천프로도사 님의 글

[출처] 팍스넷 천프로도사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