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삼성전자] ** 항공기 리모델링 84조 직 수혜주 찾기 **

' 항공기 리모델링 시장 지난해 기준 84조원시장인데 ,,이곳과 직결된 직접수혜주는

" 항공용 특수강 생산업체"인 원일특강뿐,,,,,,,,,,,,,,,,,,시가총액 200억이라 10배이상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항공용 리모델링 작업의 모든부분은,,특수강 교체 작업입니다.

 

원일특강은 30년기술이 집약된 항공용 특수강 생산업체입니다. (유보율 2000%,2008년 매출 1350억, 영업이익 135억, 시총200억-10배가능)

 

아래글을 보면 왜 “원일특강 012620” 이 명실상부한 전쟁테마주임과 동시에 우주항공최우선 수혜주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항공기 리모델링” 사업부분의 시장규모가 84조원인데,,오래된전투기와 오래된 항공기들의  ,,새로운 항공용 특수강(날개,기체구조물,분해된 기체,기타)으로 교체하는작업입니다.  --- 이부분의 상장사중 유일한 수혜주는 “항공용 특수강 생산업체”인 원일특강밖에 없습니다.. 고로,,명실상부한 전쟁테마 수혜와 더불어, 우주항공수혜 동시가능

 

파실분들 내일 시초가로 모조리 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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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기획] ③ 항공기 리모델링 기술개발 박차

2008-10-22 08:31


[앵커멘트]

리모델링이라 하면 건축물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항공기도 리모델링을 통해 수명을 연장하고 성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항공산업 기획시리즈 세 번째, 오늘은 항공기 리모델링이라 할 수 있는 다소 생소한 MRO 분야를 살펴보겠습니다.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 해군에서 40년 넘게 사용했던 P-3 해상초계기가 날개와 기체 구조물은 물론 내부 전자 장비까지 모두 분해돼 있습니다.

작업자들이 분해된 항공기의 기체 구조를 보강하거나 전자장비 등을 새로 교체하느라 분주합니다.

P-3 해상초계기는 지난 1958년 미국에서 개발해 현재 17개 나라에서 580여 대가 운용되고 있지만 생산이 중단된 기종입니다.

새로 살 수도 없도 자체 제작하려면 막대한 투자비가 들기 때문에 수명을 연장하고 성능을 개량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업을 보통 MRO라고 부르는데, 항공기에 대한 정비와 수리에서부터 성능 개량과 개조까지 포함하는 용어입니다.

항공기는 매우 민감한 기계이고 어느 한 부분의 고장은 바로 사망 사고와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항공기 정비와 수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기에 기술 발전의 속도가 급격하기 때문에 항공기 개발 당시에는 최고였던 기술이 생산 시기가 되면 이미 뒤처진 기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항공기의 성능 개량이나 개조 역시 기술 발전에 따라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군수 분야에서는 막대한 비용으로 새로운 기종을 생산하는 것보다 수명연장과 성능개량으로 전력을 보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박기호, 한국항공우주산업 MRO 사업팀장]

"최근 첨단 무기 보급 확대로 민간 자원 활용한 국방 예산 절감 차원의 국방 개혁에 부응코자 운영단계의 후속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이 분야의 세계 시장 규모는 84조 원 가량, 오는 2017년까지는 매년 2.6% 성장해 109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이 전망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시장 규모는 매년 3.6%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현재 MRO 분야의 아웃소싱 비율은 58%이지만 2020년까지 8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외화 벌이가 가능한 사업 영역입니다.


[인터뷰:조태환, 경상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 수준 또 한국의 설계 기술 수준을 모두 합하면 전 세계에서 MRO에 대한 적립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MRO 사업영역에서 우리 업체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정도로 높은 성과를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우리 업체들의 노력이 항공기 리모델링이라 할 수 있는 MRO 시장에서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