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용현BM] 세계 풍력 총회가 제주도에서 열린다.(6/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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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의 상승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고
중국의 재생에너지 정책 발표가 임박한것 같고..
JP모건의 10억달러 녹색펀드 뉴스도 나오고 있고..
3분기부터 실적 호전도 예상되고...

녹색성장의 신동력..풍력 테마가 다시 뜹니다.

지금은 전저점 부근에 접근해 있어 저가 매수기회..

지금이 매수적기입니다.

 

 

6월23~25일 풍력세계총회(제주도에서)


▶李대통령의 세계풍력촐회 언급

아세안 각국과 기업인 여러분들의 협력을 기대합니다.

6월에는 이곳 제주에서 세계 풍력에너지 총회가 열립니다.

미래를 앞서 준비하는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세안과 한국의 기업인 여러분,

아세안 각국과 기업인 여러분들의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번영을 추구하려는 것입니다

 

 

▶제 8회 세계 풍력 총회가 제주도에서 열린다.◀


오는 2009년 6월 23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메머드급 국제 행사를 한국이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사는 선진 풍력 정보ㆍ기술교류의 장으로 활용돼 온 '세계인의 풍력에너지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풍력학회는 한국 대회에서

▲아시아권 풍력에너지 네트워크 구축

▲해상풍력 확대 방안

▲풍력에너지 정책 방향

▲풍력이 사회전반과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

▲풍력기업 육성 방안 등을 주제로 각 국 전문가의 지혜를 모을 계획이다.

 

손 회장은 "세계 풍력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한국 시장은 정책적 지원부족과 기술개발 지연으로 뒤쳐지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국내 풍력발전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P모건 10억달러 녹색펀드 조성
매일경제 | 09.06.18 17:25

JP모건이 10억달러 규모의 녹색펀드를 만들어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녹색 관련주들의 주가 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대표적인 녹색 관련주인 태웅(0.79%) 평산(-0.55%) 등의 주가는 엇갈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외국인의 선ㆍ현물 동반 매도로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JP모건의 펀드 조성 소식은 녹색 테마주들의 주가에 분명히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녹색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인정했다는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성진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녹색 테마주에 몰려들던 개인들의 단기성 투자자금뿐 아니라
기관ㆍ외국인 등 중장기적인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며 "녹색 관련주의 주가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종목별로는 세계적으로 풍력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태웅, 평산, 마이스코, 용현BM, 동국산업 등의 풍력부품 업체를 수혜주로 꼽은 증권사가 많았다.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강자인 LS산전이나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효율 관련 기업인 한텍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