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특수건설] [홈센타] 27일 청와대 4대강 합동 보고회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다.

22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균형발전위와 녹색성장위, 국가건축정책위 공동 주관으로 청와대에서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가 열려 마스터플랜 중간보고와 해당 자치단체 의견 정취가 이뤄진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이날 보고회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형국녹색성장위원장, 정명원국가건축정책위원장,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장태평 농수산식품부장관 등 정부측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박준영전남지사와 김태호 경남지사, 김호복 충북 충주시장, 김무환 충남 부여군수 등이 지자체 인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정 국토부장관의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중간보고와, 유 문체부장관의 문화가 흐르는 4대강 프로젝트, 이 환경부장관의 4대강 주변 하천 건강성회복, 장 농식품장관의 농촌희망 `금수강촌'프로젝트 등의 보고가 이어진다.

이어 한 국무총리 주재로 토론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 지사는 영산강 살리기의 친환경 개발방안과, 영산강개발과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건설사업(일명 J프로젝트)과 포물러원(F1)대회 연계를 통한 시너지방안, 섬진강 살리기 추가반영 등 그동안 전남도가 줄곧 주장했던 내용을 건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4대강 테마주 불을 뿜겠구만...

 

수요일에는 4대강 추경 예산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