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 삼성전자 e-book 사업 전략

'

삼성전자 e-book 사업 전략

 

아이리버와 함께 ㅋㅋㅋ

아이리버,전자교과서·삼성 '점찍고' 어디로 튈까? 
[특징주]피인수설 등으로 테마주 이상의 가치주목대상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431

 

 

아이리버-060570

 

오늘 삼성증권에서 20만주 순매수
최근 삼성증권 수십만주 순매수

아이리버임원 대부분 삼성출신이구요 ㅋㅋ

내일부터 물량없네요

◆ 아이리버 스토리, 삼성전자도 탐낼 만?

아이리버는 전자책 '스토리'를 내세우고 있다. 아이리버는 와이파이를 내장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기도 하다.

아이리버가 MP3 시장에서 갖고 있던 위상은 기술력에 뿌리를 둔 것. 이같은 능력이 이북 시장에서 발휘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다만, 이런 능력과 마케팅 능력이 결합되면 더욱 승승장구할 수 있다는 분석은 이미 제기하는 이가 많다. 그 시나리오 중 가장 적당하고 유력한 것이 바로 삼성이라는 날개를 단 호랑이 아이리버라는 것이다.

최근 미국, 대만, 일본업체 등의 이북 투자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는 풍문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이미 이북 '파피루스'가 출시된 상태지만 이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타사 제품이 적용되었다는 이야기가 나돈다.

결국 삼성전자로서는 혼자 관련 부문을 헤쳐나가기엔 2% 부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LCD사업부, 종합기술연구원에서 관련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지만, 아이리버 정도의 기술과 인지도를 갖춘 기업을 인수한다면 좀 더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로서는 이북 시장이 대폭 커지면 이북용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을 검토하는 등 할 일과 그릴 큰 그림이 많다. 그러므로 파피루스를 혼자 키우기 보다는 아이리버를 합쳐 일단 윤곽을 확고부동하게 다지고, 그 이면의 시장까지 모두 장악하는 방안을 도출하는 것 아니냐는 설은 전혀 쓸데없는 시나리오는 아니다. 이런 가능성을 주목한 주식 투자자들이 이번 상한가를 만들어 낸 것이고, 이런 문제는 곧 삼성전자나 관련 산업체들이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조언으로 볼 수도 있어 가볍게 볼 일만은 아니라는 소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