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 ★정부발표..모든 교과서..전자책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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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011년부터 교과서를 CD형태로 제작한다는 소식에 전자책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학생들  학교 다닐때   무거운  가방이   가벼워 지기  시작  !!!!

 

 

이에  따라   전자책  발전이  예상되고..

 

 

 

 

이미   증시에 '전자책(e북)'열풍이 뜨겁다.

아이리버,예스24 등 코스닥 중 · 소형주는 물론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대기업까지 핵심 소재와 전자책 단말기 개발에 적극 나서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등 새로운 테마주로 부상하는 양상이다. 전자책이란 많게는 수백 권 분량의 책과 문서를 저장,전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마치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 기기다.



증권사들은 전자책 매출이 올해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관련 콘텐츠도 한층 다양해져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라며 단말기 제조 및 소재,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개발, 유통 등 관련 분야의 유망주 발굴이 한창이다.



이제는 목욕을 하면서 욕조 안에 전자책(e북)을 띄워놓고 볼 수 있다
전자책 케이스 제조업체 미국의 M-에지(M-Edge)는 아마존 "킨들"용 방수 케이스로 "가디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책의 한계로 지적된 "흑백화면"도 컬러로 진화하는 중이다. 필립스가 총천연색 전자책 단말기 "리쿼비스타"를 준비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허스트사가 선보인 초박형 전자신문 단말기 "스키프 리더"는 화면이 유리가 아닌 스테인리스 소재여서 구부릴 수도 있다. 전자책의 진화가 놀랍다.

 

 

 

LG전자 e-북 단말기 시장 진출 !!!!!


LG그룹 전자책분야 수직계열화


LG전자가 e-북(전자책) 단말기를 생산. 향후 종이책을 대체할 아이템을 주목받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는 전자책 시장에 LG전자도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것. 특히 관계사인 LG디스플레이가 전자책에 채용되는 EPD(전자종이)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LG그룹은 전자책 분야에서 ‘LG전자-단말기, LG디스플레이-전자종이’의 수직 계열화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LG전자 고위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른 시일 내에 전자책 단말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가 전자책에 들어가는 전자종이를 납품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이들보다 더 좋은 성능을 지닌 전자책 단말기를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책 보급의 실질적인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이는 올해 본격적으로 전자책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것이다.




- 이상 - 헤럴드 경제 속보 뉴스.. 2010.01.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