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신종플루의 마무리단계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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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강할수록 사람의 폐사율이 높다. 그 반면에 그 전염성은 단기에 그치게 된다.

 그 이유는 . 그 전염병에 걸린 사람이 죽으면

그사람에게서 더이상 전염이 되지 않고 사람과 전염병이 같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그만큼 확산이 되지 않고 사그라 지게 되는것이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같은경우는 걸리면 사망한다. 약도 없다.

그러나 그 전염성은 인간대 인간에 전염이 되지만.

그에 전염된 사람은 죽기때문에 전염병도 죽고, 전염성이 단기에 끝나게 된다.

그래서 에볼라 전염병은 세계적으로 확산 번지지 않는 이유인것이다.

"너죽고 나죽자" 란 전염병인 셈이다.

 

그러나...  현재 신종 플루는 폐사율이 아주 적다.

대신 전염확률이 높다. 그건 전염된 사람이 폐사할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욱 걱정 할 필요 없는것이. 치료제가 있으며,

폐사율이 적은대신 의료시설이 좋아 전염된 사람을 빨리 색출하여

격리수용(폐사와 같은 효과)하기때문에 정부가 예방차원에서 너무 크게 보도되는건

 당연하지만, 위험수위는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결론이다.

그리고 다음달 초부터 예방 접종이 확산 쉬워지기 때문에

이제 신종플루도 그 막을 내려야 할때가 오는듯 하다.

물론 사망자는 아직도 몇명정도는 더 나올수 있지만. 정부의 발표대로

2만명이라는 숫자에는 불과 0.?%에 이르지 않을것으로 추정된다.

이제는 신종플루의 종목에 눈을 떼야 할 시점이 된듯 하다.

 

자칫 다 오른 신종 테마주에 눈독 들였다가 대량손실을 보기 십상이다.

남은건 이제 다른사람 몫으로 넘겨주고, 이제는 다른 새로운테마에

 눈을 돌릴때가 되지 않은건지........

 

 

                                                            대투군..................

[출처] 팍스넷  대성투자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