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 이제 생물도 거래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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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자원이 돈이다.

생물다양성협약(CBD)이란 지구상의 생물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유엔이 정한 3대 환경협약중 하나이다.

여기에서 생물종이란 지구상의 모든 생물종과 이 생물종들이 서식하는 생태계, 생물이 지닌 유전자까지도 포함된다.

93년 12월에 발효된 생물다양성협약 유전자원은 인류 공동의 재산에서 국가주권으로의 귀속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987년 유엔환경계획이 이 생물종 보호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면서부터 국제사회에서 처음 논의되기 시작해 92년 6월 리우회의에서 158개국 대표가 서명함으로써 채택되었고 93년 12얼 29일부터 발효되었다. 우리나라는 154번째 회원국.

생물다양성협약은 전문과 42개조항, 2개 부속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국가별 지침을 별도로 마련해 실천해 나가도록 생물 자원의 주체적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환경영향평가의 도입을 유도하고 각종 개발사업이 발생시키는 생물에 대한 악영향을 최소화하며, 유전자원의 이용은 상호 합의된 조건과 사전 통보된 협의에 따르며 그에 따른 기술접근과 기술이전을 공정한 조건으로 각 당사국에 제공하는 것이다.

기술선진국이 큰 목소리를 내는 기후변화협약과는 달리 이 협약에서는 생물 자원이 풍부한 개발도상국이 공세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즉, 브라질, 인도, 말레이시아 등 그 동안 생물자원을 제공해 온 개발도상국들은 생물종을 사용한 유전공학기술의 결실에 대한 공동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생물다양성협약(CBD)은 2010년 나고야에서 총회를 연다.

 

생물의 주권화는 바로 종자의 주권화로 생물다양성협약의 핵심은 종자임.


전세계적으로 자국이 가진 종자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원년이 될것임.


기후협약때 탄소배출권 가진 테마주 후성등 초기에 몇배씩 급등했는지 잘들 상기하시길...

농우바이오 국내 종자1위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