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 ●물량 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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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여기 강추방에 추천해드렸었는데 물량 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주식하면선 느끼는 것이지만 개미들 물량이 많지 않은 종목은 잘 가더라구요.ㅠㅠ

 

저도 일개 개미인지라 인팩 물량 거의 없답니다. 오늘은 일이 바빠서 매수 못했네요.ㅠㅠ(그리고 상한가 한번도 안깨지는 걸 보니까 앞으로 볼만할 거 같습니다.) 아래 글 쓰신 분들 보니까 여기 주주님들은 거의 없고 다른 비슷한 종목 추천하고 난리네요. 사실 인팩만한 종목 찾아보기 힘드실 거예요.

인팩은 차량용블랙박스와 전기차 수혜주(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 전기차 수혜주냐구요? 전기차 케이블에 인팩 제품 사용되며, 그리고 현재 전기차, 하이브리드 부품 개발 신기술에 매진 중에 있답니다. 무엇보다 실적 대비 초저평가 상태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종목인데 물량 늘리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시총이 겨우 237억이니까요.. 무엇보다 신용이 2프로 매우 적어서 앞으로 얼마나 크게 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이런 대박주는 절대 단타하지 마시고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초저평가 종목인 인팩에 대한 자료입니다. 회사에도 문의해보고, 재무제표, 회사 홈페이지, 각종 자료 등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하기 전 한번 더 각자 살펴보신 후 소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인팩]

 

▶기업개요
- 자동차 부품주로서 종합지수 상승기동안 못오른 저평가 상태 지속으로 폭등 가능
- 현대, 기아차 글로벌 성장에 따른 현대, 기아차 협력 업체 고성장(그외 현대모비스, GM대우, 쌍용자동차 및 국외 13개 업체 등에도 납품)
- 인팩이 제조하는 각종 케이블은,, 전기차, 하이브리드카의 핵심 부품으로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수혜.
- 인팩 지분투자사이며 전략적 제휴사인 " PLK테크널리지 " - 자동차용 블랙박스 시장 주도주로 또오를 것임.(블랙박스 IT 테마 곧 움직일 것임, 관련종목 아구스 등)
 (2010년 자동차 블랙박스 의무장착 법제화 추진 수혜주)
 또한 인팩 지분보유한  " PLK 테크널리지 " 수소자동차 핵심 부품 개발완료 , 연료전지용 센서 개발중(08년)


▶ 펀드멘털
- 매출 1,168억,  영업이익 33억, 순이익 40억(08년 실적, 09년 3분기부터 실적 호전되고 있으며, 올해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
- 현 시총 237억(분기 매출 정도.)
- 부채율 86%, 유보율 576%
- 이익잉여금 202억(시총과 맞먹음, 아마 상장사 중 이런 회사 드물 것임.)
- 총주식수 1,000만주이며, 유통수량은 550만주.
- 신용물량 2%대로 안전하며, 특히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 물량 등은 없으므로 투자하기 좋은 종목일 것임.


▶자회사 현황
- PLK테크놀리지 : 자동차 블랙박스 전문기업 현대차 납품(지분 14.5%, 3분기 순익 5억)
- 인팩요코오 (지분 60%, 3분기 순익 9억)
- 성신테크 (지분 20%, 3분기 순익 8억)
- 삼하 인파극기차부건 (지분 97.55%, 순익 35억)
- 피엘케이, 인팩요코오, 성신테크는 4분기 결산 완료시 코스닥 IP0추진 가능
- 삼하 인파극기차부건유한공사는 3분기 순익만 35억으로 중국 차스닥 상장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인팩은 자회사 상장평가차익만 수천억원(인팩,시총 230억원의 +10배이상)예상.
- 현재 자회사 핵심은 PLK로 2010년 자동차 블랙박스 의무정착 법제화 수혜주로 인팩이 폭발력을 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


▶결론
- 상장사 중 이정도로 저평가된 종목은 찾아보기 힘들 것임. (매출 천억대가 시총은 200억정도임. 다른 종목과 비교한다면 지금 주가에서 5배 이상은 올라야지만 적정주가 수준임.)
- 재무구조 또한 매우 좋으며, 이익잉여금이 시총과 맞먹는 회사는 거의 없음.
- 자회사 또한 우량하여 코스닥 및 차스닥 상장 기대됨.
- 블랙박스 테마가 불어닥칠 것임. 이중 인팩이 대장주로 치고 나갈 것으로 보여짐.(오늘부로 대장역할하는 거 같네요.)
- 그외 알려지지 않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혜주로서 앞으로 이 분야 두각을 나타날 것임.(회사에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신기술 개발 박차 기하는 중.) 향후 전기차, 하이브리드 테마 수혜주로도 손색이 없음.
- 올해(2010년) 실적은 작년 대비 좋아질 것으로 회사에서도 전망함.

 

※ 참고 - 차량용 블랙박스 추가 설명
[인팩, 2010년 자동차 블랙박스 의무장착 법제화 추진 수혜]
-자동차 휴일등록제로 인한 보험금 경감시행으로 사실상 2010년 1월1일 발효.
-미국,EU 자동차블랙박스 의무장착 법제화 완료, 시장 연평균20%이상 급신장중.
-자동차블랙박스 신성장동력으로 각광.국내에선 3인중 1인 자동차 보유.


<<관련 뉴스>>

▶ 차량용 블랙박스 수혜주 강세
[이투데이] 2010년 1월 28일(목) 오후 09:40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2010년 이후 향후 2013년까지 사업용차량에 대해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공표했다"면서 "차량용 블랙박스 채택은 교통사고 예방과 보험 사후처리 방안으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2010년부터 모든 차량을 대상, 미국은 2011년부터 4.5톤 이하 모든 차량 대상으로 하는 등 각국 정부가 각 교통사고 예방 및 사후처리 방안으로 블랙박스 의무장착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박 연구원은 "기존 내비게이션 시장 유통망을 토대로 시장진출을 모색중인 "팅크웨어"와 사업용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이미 진출한 "인팩"을 주목하라"고 말했다.


▶車블랙박스 테마 급부상...내년 관련시장 급성장 전망 많아
[이투데이] 2009년 12월 03일(목) 오후 02:26

업계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승용차 요일제 참여차량에 보험료 할인혜택이 전격 시행되면서
간이형 블랙박스 주문이 크게 늘 것"이라며 "그동안 버스ㆍ택시ㆍ트럭 등 상용차 부문에만
일부 보급됐지만 자가용 시장이 열리면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폭설교통사고 분쟁급증...해결사 車 블랙박스 인기 폭발
- 사고전후 상황 기록, 책임 소재 가려
블랙박스는 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실제 경기도가 지난해 7월 택시 3만5천대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결과 이전에 비해 사고가 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구를 비롯한 전국 6대 광역도시는 올해부터 안전 운행과 사고 예방을 위해 택시 블랙박스 설치비를 지원한다.
업계는 사고 보상금이 줄면 보험료(현재 3% 수준)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자가용 블랙박스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