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강추 -동양철관 - ★대용량 가스관 대장주(상관없는 스뎅관은 수혜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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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철관 & 성원파이프 현상태 비교(매출,순익 기준 : 2008년3분기~2009년2분기)

 

   동양철관  성원파이프 
 시가총액  822 억원  844 억원 
 매출  1,453 억원  1,224 억원 
 순이익  173 억원  -24 억원(적자) 
 부채비율(현재)  74%  91.4% 
 이익잉여금  173 억원  8.7 억원

 

 

동양철관은 성원파이프나 미주제강과는 다르게 국내 몇않되는 미국석유협회규격 (API 5L) 규격 인정 대용량 송유관&가스관

주생산하는 업체로 기타 성원파이프같은 스테인레스 강관업체가 조선용 배관을 주로 생산하는 것과는 확연하게 구별되게

국제적으로 인증된 대형 송유관&가스관을 생산하는 독보적 업체임. 2대주주가 포스코일 정도로 철강업계에서는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최우량 철강업체임.

 

동양철관은 해외 상수도관 & 송유,가스관 해외 수출실적이 3천만불을 돌파, 지난해 11월 무역의 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

의 탑을 수상했다.1990년에 가스 및 석유 수송용 강관(API) 전용공장을 세워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주배관망 건설용 강관

을 공급해 오면서 국가 공공사업의 일익을 담당해왔다. 또한 국제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5월 국재 최초 스파이럴 파이프

의 온라인 초음파탐상 설비를 가동했고 천안공장 스파이럴 1기를 API-80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해 본격적으로 생산중

이다. 이와 함께 충주공장의 12m 롤밴더 설비가 작년에 완공되면서 기존 설비와 적지 않은 시너지효과로 송유관과 가스관

분야에서 국제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강관생산능력은 세계 4위에 달하며 수출효자 기업이라는 평가이다.

전체 생산량 500만톤 중에서 약 100만~120만톤 규모를 수출하고 있다.

 

에너지확보와 대공사(건설 + 철강)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시베리아 송유관&가스관공사는 역시 MB 입맛에 딱맞

는 대형 SOC사업임.동양철관은 한국에 몇않되는 후육관 생산업체임. 당연히 독도 자원개발의 최대 수혜업체임. 대운하 및

새만금 개발에 필요한 상하수도관 연결 공사 및 도시가스공사 최대 수혜주임.

 


▶ 상수도관,가스관 수혜 대장주

 

1. 5조 8000억원 그린잡 뉴딜 (일자리 창출 + 녹색뉴딜) 정책의 핵심 상수도관 공사 최대 수혜주.

 

2. 4대강 정비 사업 상하수관 물길따라 매설 & 세종시 및 수많은 혁신도시, 새만금개발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관연결.

 

3. 러시아 시베리아 가스 에너지 파이프라인 한반도 연결 공사.(API 5L인증 업체, 해외수출중)


4. 독도(하이드레이트 가스) 및 대륙붕, 해양심층수개발 (후육관 생산중)

 

5. 해저터널 프로젝트 (한일,한중), 대심도 (서울~동탄) 프로젝트
 
6. 2대주주가 포스코로 최강업계 최고 기술력 인정 (포스코와 특수 관계로 차후 M&A 가능성 농후, 얼마전 포스코가

 

     국내 M&A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발표함.)

   

 

루머잡기] 동양철관, 러시아 천연가스 배관망 공사 수혜 기대

2009/03/17  09:37:04  뉴스핌

[뉴스핌=장진우 기자] 그동안 러시아 가스관 수혜주로 부각됐던 강관 전문생산 업체 동양철관(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이 지난 16일 한국가스공사(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가 러시아 사할린과 블라디브스토크를 잇는 2000㎞구간의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배관망 공사에 참여하기로 러시아측과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는 17일 오전 9시 3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한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알렉세이 밀레르 러시아 가스프롬사 사장과 극동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따라서 가스공사는 조만간 10여명의 실무진을 하바로프스코에 파견해 구체적인 실무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현재 동양철관은 한국가스공사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10일에는 464억5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한국가스공사의 러시아 배관망 공사 참여에 따른 수혜여부는 시간이 조금 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동양철관 등 강관업체들은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소식이 전해질때 마다 강한 상승세를 보여왔다"며 "이 중에서도 한국가스공사에 직접적인 납품이 이뤄지고 있는 동양철관, 현대하이스코, 세아제강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가스관 수혜주로 부각됐던 성원파이프(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는 가스관에 따른 수혜여부와 관련사항에 대해 "관계없다"고 일축했다.

성원파이프 관계자는 "러시아 가스관 테마주로 분리돼 그동안 모멘텀 발생 시 상승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성원파이프는 러시아 가스관 사업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그 어떤 수혜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