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580] 대성에너지 - 러시아 "48개 비우호국에 가스공급도 끊어야" 가스 도미노 대란 불가피

by 디케 posted Ap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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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80] 대성에너지 - 러시아 "48개 비우호국에 가스공급도 끊어야" 가스 도미노 대란 불가피

종목코드 : 117580
종목명 : 대성에너지
현재가 : 13,650
EPS : 433
BPS : 11,669
PER : 31.51
PBR : 1.17
배당금 : 1.83%
지분율 : 72.73

기업내용 : 2009년 10월 대성홀딩스(주)로 부터 물적분할하여 도시가스 제조 및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취사용, 난방용, 냉난방공조용, 영업용 및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함.공급권역 내에서는 독점공급을 하고 있어 타사와의 경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동사가 공급하고 있는 지역은 대구시 전역과 대구 인접 지역인 경산시, 달성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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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다른 비우호국 가스공급도 끊어야" 러 하원의장

2022.04.27. 오후 6:21
이지예 기자

러시아 국영 가스프롬, 폴란드·불가리아 가스공급 중단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러시아가 폴란드·불가리아에 더해 다른 비우호국에 대한 가스 공급 역시 끊어야 한다고 러시아 두마(하원) 의장이 주장했다.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은 27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의 조치에 관해 "우리에게 비우호적인 국가들에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했다.

볼로딘 의장은 가스프롬이 폴란드와 불가리아로 가는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한 결정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가스프롬은 앞서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이날부터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들 나라가 러시아 루블화로 가스 대금 지불을 거부했다는 이유에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달 1일 비우호국들의 러시아산 가스 구매 대금을 루블화로만 받겠다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또 비우호국의 구매자들이 루블화 결제를 거부하면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자국에 제재를 부과한 미국,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영국, 일본, 한국 등 48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했다.

이지예 기자(ez@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