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동시호가때부터 요즘 조정받은 하이닉스를 노렸지만,

 

생각보다 많이 갭상승하여 일단 포기하고,   얼마전부터 계속 공들이며 매매해왔던

 

두산인프라를 바로 매수했다.

 

오늘쯤은 진짜 시작부터 팍팍 올려줄 것 같은 예감이었는데,

 

정말 징하게도 계속 눈치만 본다.  ㅡ.ㅡ:;

 

 

 

 

오늘도 또 안될것 같아 바로 나온 후 대우조선을 노렸다.

 

평소 끼가 많은  STX 가 강하길래  "꼬리가 몸통을 흔들어주겠지" 라는 착각을 하면서

 

대우조선 22,000원에 있는 물량 내가 다 사버렸다.(9시 48분 05초)

 

우연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선주들 잠깐 반짝한다.

 

 

 

 

오늘장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개인이 계속 매도하는것 같아서 (지수는 고공비행하고 있었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매매를 하기로 하고 풀베팅도 많이했다.

 

2시쯤 건설주에서 좋은 기회가 왔지만 생각보다 실속은 없었던것 같다.

 

 

오늘도 만족스러운 거래는 아니었지만 요즘 장이 좋아서 연승 이어가게 된 것 같습니다. (^.^)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제 오래된 모니터가 저한테는 복덩이입니다.

 

사실 저도 황금잡이님처럼 초보시절 PC방에서 2년동안 매매를 했었는데요.

 

경제적 여유가 없었던 제가  큰맘 먹고 구입한 모니터였습니다.

 

그때부터 이 모니터와  동거동락을 해왔는데요.

 

행운이 따르는 느낌이 들어서 쉽게 바꾸질 못하겠더라고요...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

 

더군다나 저는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선물 미니호가창만 항상 띄워놓고 거래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차트나 보조지표도 안보는 편이라...)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