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없을때 더 시장을 정확하게 본다

짧게 하나 더..

 

 

주식이 없든 있든 시장예측을 같을 수 있게 예측하도록 노력해라

 

주식이 있으면 모든 상황을 상승에 유리하게 해석할 것이며,

주식이 없다면 모든 상황을 하락에 유리하게 해석할 것이다.

 

경험상 주식이 없을때 더 시장을 정확하게 본다.

 

엉아 노가리를 읽는 동상중에 초보는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하며

그렇다면 주식 5~6년차 이상이라고 생각하며

 

이전에 큰 손실을 가져온 경험을 돌이켜보면

 

첫번째

시장예측에 대한 아집과 종목에 대한 고집이 동상에게 가장 큰 손실을 줬거나 큰 수익을 낼 기회를 빼앗어갔을것이다.

그로인해 이성을 잃고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은 매매의 반복으로 자멸했을 것이다.

 

이 정도면 바닥 아녀?

이제 갈때 됐잔여

옵션 오바나잇 두방이면 죽었을것이고

현물이라 해도 기간의 짧고 길고의 차이지 시장은 곧 동상을 응징했을 것이다.

 

시장의 예측이 안맞기 시작하면 무포로 가라

위에 얘기했듯이 주식이 없으면 시장을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될지도 모른다.

그로인해 잔고는 그대로 있고 나아진 예측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두번째

중장기 시장 예측은 어느정도 맞는거 같은데

개별 종목만 들어가면 단기고점이여 팔면 단기저점이고

보고 있자니 돌아버리겠고, 다시 들어가니 단기고점이여 다시 파니 단기저점이다

 

첫번째 이유로 시장과 종목을 잘못 보고 있는게 아니라면

이는 너무 조급하게 덤벼서 그렇다.

왜냐 조금 긴 흐름 시장 흐름은 맞는듯 하니 개별 종목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게 덤벼서 그렇다.

 

세번째

컨디션 난조다.

시장예측도 모르겠다. 신경안쓴다 맞지도 않다.

개별종목 잘 들어가면 잘 맞는듯하다 꼬인다.

말 그대로 되는게 없다.

그럼 그냥 숴라 가능한 무포로 쉬면서 시장을 봐라

조금만 쉬면 컨디션은 돌아온다.

 

불새출의 난놈들이 한방에 갔다.

맞다.

주식은 한방이다.

수익도 한방이여, 손실도 한방이다.

큰 수익 한방을 위해서 큰 손실 한방은 반듯이 피해야된다.

아니면 기회가 왔을때 술한잔값 버는데 만족해야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꼬시는 얘기를 많이 한다.

금리가 낮아도 절대로 증시로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있다.

금리가 제로를 지나 마이너스로 가는 한이 있어도 그 돈들은 증시로 쉽게 들어오지 못한다.

그게 동상돈과 현명한 돈의 차이다.

동상돈은 제로금리에 쉽게 증시로 오지만 현명한 돈은 결코 쉽게 증시로 오지 않는다.

시장의 수익률이 어느정도는 검증될때 그 현명한 돈의 일부가 증시로 들어올 뿐이다.

2007년 시골 마을에 할아버지가 펀드를 들 정도로 시장은 장기간 수익률을 검증해줬다.

그로인해 은행은 할아버지에게 사기를 쳤고, 2000포인트를 찍었다.

그런 시기가 바로 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