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간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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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 8월, 미 경기가 글로벌 위험선호 강화

7월의 저항선 돌파와 연속상승은 새로운 추세가 형성됨을 암시한다. 상반기의 글로벌 증시흐름은 급등과 속도조절로 마무리되고, 7월부터는 새로운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국내 경기 및 실적모멘텀은 유효하지만 핵심은 미국의 실물경기 저점과 회복 시그널이 될 전망이다. 8월은 미국의 실물경기 저점과 회복의 기대감이 확대되는 국면이므로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는 강화될 전망이다.

 


[포트폴리오전략] 외국인 중심의 시장과 포트폴리오 대응


최근 시장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외국인이다. 외국인 매수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매크로 모멘텀이 8월에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외국인 매수가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만큼 업종에서도 이익가시성이 가장 좋은 IT업종이 유망하다. 그리고 자동차, 증권을 투자 우선업종으로 제시한다. IT업종의 가격부담으로 단기적으로 조선, 기계, 철강, 은행 업종이 부각될 수 있어 해당 업종을 차선호 업종으로 제시한다.

 


[글로벌전략] 하반기 미국/중국의 경기부양 Key driver


상반기 미국은 감세 중심의 경기부양에 집중한 반면 중국은 재정지출 확대에 초점을 맞추었다. 경기부양책의 집행속도에 따라 하반기 경기부양 동력에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은 인프라 투자, 중국은 소비가 경기부양의 주요동력이 될 전망한다. 이러한 변화에 따른 수혜업종은 자동차, IT, 기계, 소매업종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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