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것은 제일 아랫쪽 "뉴스[펌]"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이제 지수가 상향쪽을 향해 움직이지만

대략 1850-1890point에 도착하려면 2, 3달은 소요되리라 생각됩니다. --;;

2008년 상투는 외국인의 매도로 시작됐지만

이번엔 환율의 상승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아마도 금리인상이 먼저 시작될 것이고,

그 다음 세력들의 패닉상태를 끌고가는 하락세가 눈에 띌 것이며,

결국 하락세의 투매가 이어질 것인데,

이것이 폭락의 전주곡이 될 것입니다.

 

어쨌든 님들은 매도를 서서히 해나가며,

수개월동안 90%의 현금을 확보하길 바랍니다 ^^

 

4월 결산을 해보니,

3월의 3배 정도의 결실이 있었습니다.

물론 작년 12월에 미치지 못한 수익였습니다만

모멘텀이 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쉬운 장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5월이 시작되는 오늘 지수의 흐름은 하락세였습니다. --;;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이번 달이 횡보 및 하락으로 흐를 것임을 의미합니다. --;;

 

님들,

일단 모멘텀은 일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물론 이익내는 모멘텀이긴 하지만

아직은 힘들고, 거칠며, 눈속임이 난무하는 시장입니다. --;;

분명 5월은 세력들의 패닉상태가 더 두드러지는 장세가 될 것인데

단타가 더욱 극심할 것이고,

파생 도박쟁이들은 콜풋을 바삐 오가며, 콜풋 양매수 전략을 쓸터이니,

횡보성장세가 유리해보이는 듯 하나,

오히려 장세는 상승과 하락중 한 길을 택하여 치달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그러므로 님들은 5월의 욕심을 버리고, 안전한 6월 이후를 기대하면 좋겠습니다. ^^;;

 

물론 세력들은 계속 단타를 전략으로 삼아 전투에 임하고 있으니,

참고로 하길 바랍니다.

 

지금은 이익내는 상승세입니다만, 조심스런 전략을 구사하길 바랍니다. ^^

물론 저점은 1000/고점은 1850 point 까지 포지션을 잡고 있습니다. ^^

 

이제부터는 코스피의 풋과 콜을 보아가면서 매수/매도 하길 바랍니다.

개인의 k200콜 매수가 많으면 장은 하락세로 갈 확률이 높고,

개인의 k200풋 매수가 많으면 장은 상승세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22:35            k200콜 개인의 순매수가   +193,146 이고,

                              k200풋 개인의 순매수가         -7,932 이니,

결론적으로 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지수 상승이면 왕대박이죠.

대충 개념으로 개인 세력이 지금 상당히 헷갈려하는 옵션 도박판이죠.

하지만 코스피는 약세로 갔습니다.

환율은 1118.60[+10,20]이니, 환율 강한 강세(원화 강한 약세) / 지수 강한 약세입니다.

 

 

오늘 목요일 거래소에서

대형주  100종목 중   32종목(32%)상승

중형주  199종목 중   79종목(40%) 상승

소형주  446종목 중  121종목(27%) 상승했습니다. { 성원건설 / 유성티에스 / 제로원인터랙티브  상장폐지}

역시 관망지대이며, 변동성 지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

요즘 거래량이 제법 늘었으며, 모멘텀도 조금 있지만,

아직은 눈치보기 장세입니다. --;;

갑자기 강한 하락 있을 수도 있습니다. --;;

 

Tip) 하락장에선 단기 상승하는 종목에 대한 단타가 가장 유리하며, 그 다음이 단기매매입니다.

       중투나 장투는 하락장에선 매매자들의 입니다.

        물론 대형주 중 20위 내에서만 거래해야 합니다.

 

1만원대 이하 종목 거래할 때,

1) 폭등 시, 혹은 유사한 오름세에 오전 매수 절대 금지

2) 특히 많이 오른 종목은 오르는 게 눈에 보일 때, 절대 매수 금지 !

3) 매수하고 싶을 때 참았다가 매수는 종가 나왔을 때나, 동시호가 때 하세요.

4) 될수 있으면 단타 금지하세요.

 

지금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을 기대하는 폼입니다. --;;

공매도가 종목별로 계속 진행중입니다.

부디 조심하길 바랍니다. --;;

 

당일에 시장의 흐름을 보고 거래를 하되,
하락지대에서는 소량매수, 수익지대에서는 중대량매도하길 바랍니다.
하락장에선 매도기회가 쉽지 않습니다. 기회가 날 때 최대한 활용하길 바랍니다.
환율이 -10 보다 낮게 가면 상승,

환율이 +10보다 높게 가면 하락임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요즘은 선물의 흐름이 지수나 종목의 흐름보다 빠르니,

선물이 오르면 주가가 뒤따라 오르고,

선물이 내려가면 시차를 늦추어 뒤따라 주가는 내립니다.

매매에 참조하길 바랍니다. ^^

지수의 흐름을 보면, 지금의 위치는 고산지대입니다.

우리가 오르막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정상을 거쳐 하산하는 길임을 잊지말길 바랍니다.

혹시 상승하면 현금화하는 것 잊지말고,

실행하길 바랍니다.

지금은 현금을 많이(90%이상) 보유해야만 합니다.

현금보유 방법 중에 단기 적금이 괜찮습니다.(1년~3년) 
히든카드는 개인의 가장 중요한 무기입니다. 투자에 참조하시고, 맹신이나 원망은 금물입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한 자신에게 있습니다.
함께 가는 델타의 충고였습니다.  ^^    

  
 

 

뉴스들[ 펌]

 

거래소, "유가증권 10개사 상장폐지 사유 발생" 
서광건설산업 등 3곳 폐지 확정...나머지 7곳은 상장위원회 심의 후 결정
 
 2010-04-01 09:09:55
 
 
(이투데이=현유섭 기자)
한국거래소가 2009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640개사 중 638개사의 사업보고서를 접수해 심사한 결과,

10개사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상장폐지사유는 10곳 모두 감사의견 거절로 3곳은 자본금이 전액 잠식된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소가 발표한 상장폐지사유 발생 종목은

고제, 성원건설, 유성티에스아이, 서광건설산업, 에이치비이에너지, 조인에너지,

제로원인터랙티브, 케드콤, 태창기업, 현대금속이다.

현재 이 종목들은 모두 매매거래정지 중이다.

또 상장폐지가 확정된 서광건설산업과 에이치비이에너지, 조인에너지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정리매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나머지 7개사는 이의신청 기간과 상장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 결정시 7일간 정리매매 후 폐지된다"고 말했다.
현유섭 기자 (hyson0214@e-today.co.kr)

 

 

회계법인 감사 강화로 최대 50개사 퇴출될 듯
이데일리 03/28 11:00

 
회계법인의 감사 강화로 최대 50여개 상장사가 주식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기준으로 총 29개사가

의견거절, 자본전액 잠식 등으로 상장폐지 위기를 맞고 있다.

또한 23개 상장사가 아직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대략 40~50개 기업이 퇴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감사의견 거절`이나 완전 자본전액잠식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8개사, 코스닥시장 21개사 등 29개사다.

`감사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며 7일 이내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해당기업은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이의신청한다 해도 같은 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혹은 한정) 의견을 받아야 하기에

상장 유지가 녹록치는 않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견거절을 받을 기업은

고제 (002540)와 성원건설 (012090), 유성티에스아이 (024870), 제로원인터랙티브 (069470), 케드콤 등이다.

서광건설 (001600)산업, 에이치비이에너지 (017300), 조인에너지도 감사의견 거절과 자본금 전액잠식으로 퇴출위기다.

 

코스닥시장의 상황은 더 안좋다.

단성일렉트론 (085990), 아구스 (078670), 메카포럼 (035830), CL, 폴켐 , JS , 코레스 , 제넥셀 , 일공공일안경 ,

이루넷 , 유퍼트 , 네오세미테크 , 지엔텍홀딩스 , 쓰리디월드 , 에스피코프 , 에버리소스 , 포네이처 ,

쏠라엔텍 , 오페스 , 에이스일렉 , 인젠  등 21개사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아직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기업 역시 많다.

통상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지난 기업의 50~80% 가량이 의견거절을 받은 통계가 있는만큼

이 중에서도 상당수기업이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감사보고서를 제출 못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태창기업 (007490)과 현대금속 (018410), 베스텍 (004870)컴홀딩스,

옵티머스 , 셀런 , 연합과기  등 6개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마이크로로봇 (037380), 보홍 (041320), 브이에스에스티 , 사이노젠 , 쌈지 ,

쎄라텍 , 아이디엔 , 액티투오 , 에듀아크 , 엑스로드 , 올리브나인 , 우리담배판매 , 인네트 ,

테이크시스템 즈, 티지에너지 , 하이스마텍 , 해원에스티  등이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대략 40여개 기업이 증시에서 퇴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액주주 손실이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