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상투와 바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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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선물 -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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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상투와 바닥 1

 

 

안녕하세요.

선량한 서민 초보 개인투자가 여러분.

시인의편지입니다.

초여름 햇살이 따가운 일요일입니다.

 

여러분은 잠시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이 험한 주식판에서

자기 재산은 자기가 지키는 거에요.

 

주식을 사든 팔든 홀딩하든

홀로 외로이 결단하는 것.


정보 공유차원에서

여러분이 주식매매할 때

알아두셔야 할

핵심 자료들을 올립니다.

 

아참, '바닥'이란

기간으로는  단기 중기 장기.

 

상투 징후 포착과 바찬가지로

지나고봐야 아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 분석,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뉴스,

수급 동향, 투자심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어느 정도는 미리 유추할 수 있어요.

 

절대적인 열광 심리상태인 상투와는 달리

 

바닥은 대체로 알고 있는 바

투자심리상

공포스러울 때가 아니에요.

 

아무런 조건 없이 항복하는 단계에서 옵니다.

 

이게 무슨 말씀이고하니

외국인, 기관, 왕개미 등 세력들은

개미들에게 무조건 항복 문서를 받아내야

만면에 흐뭇한 웃음을 띠면서

비로소 주가를 끌어올린다는 거죠.

 

지금이 과연 무조건 항복하는 상태인지 판단해보세요.

 

 

상투와 바닥.

 

일상적인 어투로 말씀드려도

긴가민가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다음엔 이에 관해 좀더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드릴게요.

 

각자 열심히 분석하고 연구해서

돈 잃지 말고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아셨죠?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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