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 보내셨습니까?

금요일  우리시장은  모처럼 반등 분위기  형성되었지만   금리 인상이라는  복병을  이유로

또다시  저점을  갱신하며  반등이 무산된 상황입니다..

거기다  금요일 미국시장까지 폭락했으니  상방공들 및 주식보유자에겐   좌불안석의  휴일이 되었겠지요..

지금의  분위기는  하방이  더욱  우세하지만  그렇다고  벌써부터  대세하락을  논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지금은 단지  이번의  저점이 어디서 형성되는지...그리고 반등이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할 뿐입니다..

일단   금요일 복병으로 인한  지수의  저점으로  제시한  2054p... 그리고 선지 271p가  붕괴되어   저의  예상이

틀렸으며.. 중요한 포인트가  붕괴된 이상  향후 시장은  좀 더  추가 하락의  관점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지수는 연 7일 동안 하락한  상황이며   이전 저점  2030p가 있으므로   이곳은  쉽게 내줄 자리는 아닙니다..

물론  2030p의   지지에 실패시   1900p중후반까지도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시장의  큰 흐름 자체가   회손된 것은  아니므로  대세하락을   논한다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하락파가   마무리되면   최근 매수한  물량이라면   손실없이   빠져  나올수있는   충분한  반등파가

나올 것 이므로   물량 보유자는  좀 더 인내를..  그리고 추가매수는  좀 더  기다리시는게  좋을듯~~      

일단  월요일은  갭하락은  하겠지만  크게 빠질  자리는 아니라고  보여지며   오히려  양봉으로  마감되면

주중  좀 더  반등이  기대가 되므로   투매는  하지 마시고   시장을  지켜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메이져가 아닌 이상    답답한 투자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수는 없지만 

이번  저점이 나오면   썸머랠리의  장세도  가능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론은..  주요 맥점이 붕괴됨으로써   이번 하락파는   최대 1900p중후반까지도  열어 두어야 할 것이나

먼저  2030p 지지  여부를    확인 후   그 결과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요구되는  한 주가  될 것이며

이번주의  시장은   하락보다는  반등의  흐름으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