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글 쓰는 중....천재 뉴턴 주식으로 쪽박차다......자료 추가 중....시세의 맥을 잡는 핵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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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포스코....시가총액 3위...날이면 날마다 52주 신저가 경신 중.....바닥도 부족해 열심히 지하실을 파는 모양새....

*** 오늘의 특징주... 현대중공업....시가총액 5위...55만원대에서 '쌍봉'으로 박살....120일선 하향 돌파하면서 '200일 동지회' 신규 가입.....

 

 

....글 쓰는 중....


제가 팍스넷에 기고하는 모든 글들은


투자원금 5천만원 미만


선량한 서민 초보 개인투자가를 독자로 한정합니다.

 

 

주식을 전혀 모르는 초보님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평이한 문체지만, 내용에 깊이가 있도록


핵심만을 콕콕 찝어서

 

화려하진 않더라도


실제로 돈이 되는 이야기.

 

사람냄새가 나는 이야기.

 

 

 

여러분은 혹시 17세기 네덜란드 튜울립 투기와 함께


세계 3대 거품으로 불리는


'남해 거품 사건(South Sea Bubble)'을 아시는지요.

 

 

 

약 400년 전.

 

1720년 1월 100파운드였던 남해주식회사(South Sea Company) 주식이

 

급등을 하기 시작하여 1,050파운드까지 주가가 올랐어요.

 

주가가 무려 10배나 폭등.

 

 

당시 '남해 졸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많은 개인투자가들이 큰 돈을 벌었죠. 


그러나 황당하기짝이 없는 거품이 꺼지고나서


숱한 사람들이 패가망신하여

 

절망한 나머지


자살한 분들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만유인력의 법칙.


수학과 경제학과 물리학 분야에서

 

커다란 업적을 남긴 불세출의 천재 아이작 뉴턴.

 

주식판에서 남해 주식을 사서 7억원이 넘는 큰 돈을 벌었어요.


인생역전.

 

대박이 터진 거죠.

 

 

거품의 붕괴.


그러나 막판에 주가가 폭락하는 바람에

 

그동안 벌어놓은 돈은 물론

 

결국 20억원도 넘는 돈을 날렸어요.

 

피눈물을 흘리면서 주식시장을 떠나야 했죠.


한방에 깡통을 찬 거지요.

 

 

우리나라에도 이와 유사한 실례는 부지기수입니다.

 

책을 몇 권 써도 될 겁니다.

 

통계자료는 없습니다만,

 

아마도 도박하다가 자살한 분들보다

 

주식으로 망해서 세상을 뜬 분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주식판의 불문율.

 


주식은 부모와도 상의하지 마라.

 

만약에 여러분이 가까분 분들에게 주식을 사라고 했는데


오르면 다행이지만,


떨어지면 평생 원한을 삽니다.


그게 인지상정.

 


저는 초보님들이 홀로서길 간절히 원합니다.

 

어차피 오늘과 내일은 장(場)이 열리지 않습니다.


주식 공부하는 셈치고


여러분 각자가 연구해보세요.

 


자료 해석 능력과 실전 매매 능력을 배양하세요.

 

 

나중에 제 의견을 비판적으로 비교 검토하도록 하세요.

 

사느냐 파느냐는 최종적으로 여러분이 결정하는 겁니다.

 

이점 잊지 마시고요.

 

 

 

음악 선물, 자료 추가, 한글맞춤법 교정, 그림 보완, 내용 수정 등

 

글이 완성되면 제목을 바꾸겠습니다.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쓰겠습니다만,

 


초보님 입장에서 그림 하나하나 분석하고 설명을 하다가


본의 아니게 글의 길이가 무지 길어지더라도

 

널리 혜량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길....꾸벅..

 
 

.....글 쓰는 중......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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