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8월 마지막주 투자전략
세계증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는 또다시 고가 갱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증시에서 디커플링에 대한 발언이 폐쇄적이긴 하지만 분명하게도 상승쪽으로의 방향은 분명하다.
지난 과거 투자전략에서 만기일 관련주만 경계를 가지고 그외는 적극적 태도를 가지자 했으며 최근에는 특별회원에게만 언급했지만 지금 상황은 경제적으로 해석될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며 하였다.
지금 상황을 총체적으로 평가하자면 국가 수장들의 밥그릇 싸움에 지나지 않는다 하였으며 이러한 밥그릇 싸움에서 증시가 밀린다면 이는 매수의 기회라 말했던것과 같이 실질적 위험요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수가 가능했던 것이었다.
권력자들의 밥그릇 싸움중에 투자자들은 관망을 했던 것이며 세력들은 그틈을 타 매집을 했던 것이다.
다음주는 고가 갱신 시도를 할것으로 예상된다. 한차례 흔들기를 하고 갈지 아니면 바로 고가 갱신을 할지 두가지의 시나리오가 관측이 된다. 이 두가지 모두 고가 갱신은 분명하나 단지 시간차에서 변동성을 주고 갈지 여부가 있는 것이다.
현재 종목군들을 살펴보면 종지의 방향에 따라 고가갱신을 준비하고 있는 종목군들이 관찰되고 있어 이와 같은 종목군을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동안 그러했듯이 지금은 지수에 대한 투자전략을 짜는 것이 아닐 종목군별로 투자전략을 짜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다음주 역시 지수를 무시한채 종목별 대응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