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나의 글을 읽었나 보오
당신이 아래 나의 글을 읽었나 보오.
맞소 ... 바뀌었소. 분명히
나는 시장을 읽었을 뿐 나를 표현하지 않았소
지수 1100에서 1800까지 강한 뷰를 유지했을 때
나 자신을 표현하지 않았고...
단지 시장이 그렇게 갈 것이란 점을 미리 읽었고... 그것을 비기란 명목으로
여러분들에게 말하였을 뿐이오.
거기에는 비기의 주관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시장의 본질을 꿰뚤어 본 결과일 뿐이오.
이제 시장이 바뀌였소..
한 방향으로 강하게 이야기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단계가 되었다는 점을 비기가 읽은 것이오.
시장이 바뀐 것을 두고 .... 시장을 비기에 맞추라고 할 순 없지 않소.
시장이 주는 메시지를 그대로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비기기 때문이오
시장이 황색으로 바뀌면 비기도 황색으로 바뀐다는 사실만 이해하면 될 것이오.
비기는 시장의 색갈을 읽었을 뿐이지.... 비기 자신에게 색갈을 덫칠하는 그런 장난은 하지 않는단 말이오.
아무런 사심이 없었기에 그리고 시장을 본 그대로 표현했기에.... 누가 뭐래도... 나는 떳떳하오.
이상이오
팍스넷 秘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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