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러운 증시 급락이 발생하면서 일부에서 투매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급락의 원인으로 여러가지가 점쳐자기 있지만 정확한 증거는 확인되고 있지 않고 있다.

우스개소리로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의 실격처리가 된시점에서 증시가 급격한 하락을 보이면서 심리가 격해져서 생겼다는 농담도 있었다.

금일 아침에 정치적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공개할 부분은 아니지만 정치적 쇼맨쉽도 있었다는 점에서 보면 속임수 트랩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상단인 60일선 돌파 여부에 대하여 향후 고가 갱신 여부가 달려 있는 상황에서 돌파를 하여야하나 추격매수의 제한으로 인하여 상단에 매도 대기자들의 투매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 컷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증시 용어로는 흔들기라는 표현을 하듯이 그러할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금일 1580선 위에서 끝나거나 1600선으로 복귀할 경우 흔들기 였을 가능성은 사실로 규정될 만큼 종가가 어떻게 끝나느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질 것이다.

또한 해당 가격이 붕괴된다 하더라도 1550선에 대한 지지선이 있기 때문에 아직 극단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향후 전망에서 1550 ~ 1720 선에 대한 박스권은 이미 예견된 시나리오에서 고가 갱신을 위한 상승추세냐에 대한 기대감이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금주에 이를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에 그 어떤 전략 변경도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기존 전략을 고수하던 가운데 증시의 불안정 요인으로 본인 스스로 계획되었던 전략이 수정되었다면 역시나 투자에 대한 능력보다는 자신의 통제력에 대한 심리적 문제에서 원인을 찾아 나가야 할것이다.

또한 해당 가격이 붕괴되어 1480선까지 밀려도 중장기적의 상승추세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방적인 결론을 내려서는 안될 것이다.

전략상으로 보면 최근 상승구간에서 현금화 전략을 일부 시행하는 것을 전략으로 했다면 이번 조정은 다시 재매수 전략을 취할수 있는 기회로 보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