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증시는 놀라웠다. 기술적으로 이미 역배열화 된 상황에서 20일은 강한 저항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금일 밀림없이 20선을 안착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나는 모습이었다.

개인은 기술적에 근거한 매도를 했던 반면 외인은 개인의 매물을 쓸어 담다 싶이하는 모습으로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앞으로 60선이 기준선이 될것이다. 만약 증시가 60선 마져도 단숨에 넘어 버리면 올해내에 1800선을 넘어서 신고가 갱신에 나설 것이고 60선이 무너진다 하더라도 1720선 박스 상단의 상승은 열려 있다고 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다시 말해서 밑져야 1720선이라는 말이며 앞으로도 추가 상승여력이 있어 지금은 매수 가능 영역이라고 볼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증시가 얼마까지 간다가 중요하기 보다 그동안 하락기간에서 우리는 어떤 행동들을 했는가에 주목해야 한다.

중장기 투자로 이미 단련된 투자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주식을 사들었겠지만 그렇지 않는 투자자들은 바닥에서 주식을 손절하는 행위들을 했을 것이다.

우리는 현재 이미 목표한 추가매수 전략을 취했기 때문에 더이상 바랄것은 없을 것이다. 현재 들고 있는 물량을 홀딩하며 주가가 가는 만큼 수익을 가지면된다. 기조가 강한 만큼 홀딩력을 강화하고 앞으로 병행해야 하는 것은 잔여 현금을 단기 순환매 전략을 통하여 누적 수익을 올리는 전략을 가져나가면 될것이다.

앞으로 현금화 전략은 직전 박스 1730선까지 보수적으로 현금화 하고 홀딩을 강화하며 해당 저항선에서 돌파 여력을 보고 잔여 현금을 확보하면 될것이다.

기존 전략과 같이 1730선 부근에서 현금 10%를 회수하여 30%의 현금을 유지하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