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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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을 올리기 전에  저의 글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투매를  유발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으며

단지 제가  시장을 보면서  느낀점을  사심없이  적어 보았으며...  

 

또한  이전글에도 밝혔듯이  저의 생각대로  시장이   움직인다는  보장도  못드리니  그냥   하방론자의

히스테리로   취급해 주시고  가볍게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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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상승  마감후  기습적인   재할인률  인상의 여파로   금일  상승을  기대했던

 

우리시장이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참으로  주식시장의   불가사의한  움직임에  다시한번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군요..

 

중장기 흐름으로 보면  지수가  쌍봉을 치고   하락으로  전환후  이제 겨우  첫번째  하락파가  나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2주정도의  단기 반등이  강하게  진행된후  다시  두번째 하락파가  진행되는 수순인데도

 

시장 참여자들의  분위기는   단기 상승에  현혹되어   마치  하락파가   완전 끝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이르킬 만큼

 

분위기가  업된 모습 이었습니다..

 

그런데  시장의  흐름을  다시  되돌릴만한  재료가  때 맞춰  나왔다는건   참으로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누군가의   정확히  계획된   참으로  절묘한  안배라고 밖에는...ㅠㅠㅠ....

 

다시한번  시장에  겸손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일의  흐름을 보면  참으로 인위적인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  싯가  갭하락으로 인해   강력한   하방 아일랜드  갭이  발생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그 갭을 메꾸는

 

역행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시장의  흐름을  역행 한다는건   일시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결국 제갈길을  간다는건 

 

2010년 1월21일  대변곡점이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때도  하루의 오차가 발생하더니  이번에도   하루의  오차가 발생하는군요..)

 

 

제가 보는 견해는  이미 이전의 글에서 밝혀드렸으므로 생략을 하고

 

이번  지수의   2차 하락 목표치는  1460±1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지수까지  하락할런지는  장담은 못하겠고..  단지  저의  계상상  나온  숫치이므로   참고로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지수가  하락하는  와중에  이런  글을  올리게되어  송수스럽게  생각하며

 

이제부터는  글 쓰는걸  조금은  자중토록  하겠습니다..괜히  하락와중에  더 하락 한다고  말하면  짜증이 더 가중되므로~~

 

벌써  주말입니다..  이번주도   골치아픈 시장에서   매매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주말/휴일은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0년愛  드림...

 

 

   

 

 

  

 

 


팍스넷 2009年에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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