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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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구간에서  잘  대처하고 계신지요?

 

이번 폭락장세는  사전에    충분히  예고된 것인  만큼   혹시나   사전에  대처못하고  고스란히  당하고 계신분들은

스스로   투자 자세에  대해  조금은 반성이  필요해  보이는군요.. 

 

지금의  이러한  패턴의  장세는 (낙폭은 크고... 반등은  약하고의 흐름)  쌍봉의  후폭풍 장세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러한 쌍봉이 만들어 졌는지는  작금의  사태를  사전에 예측한  메이져 선도세력들의  작품이라  보시면  틀림 없습니다..

 

챠트가 후행성이라고  무시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챠트는 이미  6개월이상을  선반영 해 가고  있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주가가  경기에  6개월  선반영 한다는건  인정하면서   그 주가의  결정체가  종지챠트로  나타나는 것을 왜 무시를 하는지... 

 

 

위의 챠트는 코스피  일봉과  주봉의 챠트입니다..

 

일봉/주봉의 챠트를 올려 놓은  이유는  단기적인 바닥은 일봉에서...중기적인 바닥은  주봉에서  찾아보기 위함입니다..

 

2월장을  예측 하면서  구정전까지  단기바닥을 만들고  1~2주의 단기반등을  말씀드리며

 

단기  바닥존은  1520~1550p을 제시해 드렸습니다만   양 이틀간의 반등으로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두바이  악재때의  저점인  1520±10p로  수정을 합니다..

 

즉  1540p부터는  구정을 전후한  단기반등을  노리고  분할 저점 매수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금일 지수가   40주봉과  40월봉의  지지를 받았기에  담주초 약간의  반등도  있을수  있지만   단기  지지선으로 작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기적 시각에서의   저점은   주봉챠트상 1435~1445 정도로  보이지만   쌍봉을  여러번 겪어본  저의  시각은  약간 다릅니다..

 

저의 경험상  1350±15p전후까지 지수가 밀려야만   중기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위의 수치들은  저만의 분석에서  나온 것이어서  신뢰성은  높지않다고   판단되므로  참고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2월도 벌써 한주가  끝나 가는군요..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는건   나이를 들어갈수록   더욱 실감을 하게됩니다...

 

부디  젊은 분들일수록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시기  바라면서  오늘의  글을  마감 할까  합니다..

 

주말/휴일 알차게  보내시길  빕니다.. 

                                                                       시황란의  최 하수       2010년愛  올림...

 

 

 

 

 


팍스넷 2009年에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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