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것은...

'

추세를 볼줄 아는것입니다.

 

미녀52님의 말처럼 추세의 파동을 따라야 할때가 아닌가합니다.

 

(물론 추세를 따르던 파동이 틀렸음을 알았을때는 자신의 판단의 오류를 인정하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과거의 기록은 미래를 예측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으나 참고를 하는것은 당연하다라고 봅니다.

 

증시 격언중에 " 나무를 보는 것보다 숲을 볼줄아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숲을 볼줄을 알지만 나무를 볼수가 없다면 그또한 큰 뮨제가 아닌가합니다.(현물투자자에게 해당되겠네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것은

 

나무를 통해 숲을 볼줄 알되...

 

숲을 통해 나무의 모습도 알줄 알아야 하는것이 아닌가합니다.

 

실제 치악산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봄 : 봄계절에 피는 꽃과 나무 개나리 등등이 풍경을 그리겠죠.

여름 : 여름계절에 모습들...(생각이-_-;;모기? ;;)

가을 : 단풍나무...

겨울 : 비쩍 마른 가지들,,, 등등

 

나무(개별종목,각종지표)를 본다면 계절마다 가지부터 꽃등.. 다양하게 변화가 계절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숲&산(증시)으로 본다면 외관상 큰변화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즉, 나무와 꽃 계곡등의 모습을 통해서 숲과 산의 모습을 일부를 예측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요즘 보이는 각종 작은 경제지표 달러, 엔케리등 금리부터 다른파동(추세)를 예측하게 하는 부분들이 발생하고있죠..

 

저는 요즘의 장세는 또 하나의 버블이 찾아올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좋을 글들에서도 많이 볼수 있겠지만...

 

외인->기관 으로 매수주체가 바꾸ㅣ는 시점에서 마지막 버블이 잉태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예측이 됩니다.

 

여기서 예측은 과거를 통한 판단이지만

 

외인매수->기관매수로 전환시 = 상승꼭치를 잉태한다. 라는 과거의 자료가 있지만...

 

주식시장이라는 것이 통계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한 복합적인 변수가 많은 생명체와 같으므로

 

반드시라는 말에는 오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능성이 높다 라고 예측" 하는 것겠지요...

 

반드시 그럴것이니 매수에 핏대를 올려서 무조건 buy  holding 이라는 것은 조금 무책임한 시황분석이 아닌가합니다.

 

누군가에게 미래 흐름에 대한 제시를 할때에는 좀더 개미들(시장참여자)을 배려하는 분석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또한 게시판좋은 고수분들의 글을 보고 배우는 입장에서...

 

오른다 사라...

 

전쟁난다 팔아라...

 

과매수국면이다 팔아라...

 

지금안사면 언제사냐 라는 식의 조언들은 조금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시장은 개미의 생각밖에서 움직였습니다.

 

2007년 대세상승장에서도 개인들의 수익률은 시장수익률보다 크게 낮았고

 

이번 3월장에서 급반등에서도 그모습을 보여줬었고...

 

지금도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이니 박스권이니 횡보국면이라는 많은 분들의 의견들은 올해말 내년초가되면 진실을 알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번 장에서 투자자금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분할로 매수로 대응하며 스윙으로 매매를 할생각입니다.

 

Risk를 사서 수익을 내려고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을 선호하시는 시장에 참여하신분들께서도

 

너무 방어적인 매매법보다는 Risk를 관리하는 차원에서의 스윙과 중기투자가 어울리는 시점이 아닌가합니다.

 

(물론 변동성이 큰장이라서 데이,스캘의 먹을거리도 많은 장이 매일연출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제 자신도 제 생각과 쓰는 글보다 매매를 못하는 아직은 머리는 도ㅣ는데 실천이 안되는

 

개투임에 반성을 하면서 좀더 넓은 눈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좀더 과감한 매매를 하되 기계적인 수익관리를 하는 투자자가 되기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주말에는 "화폐 전쟁"이라는 책을사서 읽어 보려고 합니다.

 

너무 주식공부에만 집중하는 제자신이 저를 우물안에 개구리로 만드는것 같아서 좀더 지식을 넓히고자 좋은 책들을 읽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런 짧고 허접한 글을 쓰는 데도 힘들게 글쓰는 자신을 보면서

 

앞선 선배님들의 글이 얼마나 오래걸리고 정성이 깃들었다는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허접한 제 글 읽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