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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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여 나를 밟고 나가라...

 

핵을 앞세운 위협적인 외교 정책으로 일견 군부의 편을 들지만..

본인은 절대로 나서지 않음...

현 정책의 실패를 빌미로(혹은 핵등..첨단 무기의 기술적 실패)

 아들의 등극에 장애가 되는 군부 숙청

 

아들이 남한 및 서방권과의 화해무드를 앞장서 제시하고 6자회담의

전면에 나서서 유리한 경협 조건을 이끌어 내고

김정일 본인을 포함한 구세대와는 단절된 경제발전을 이끌 기대주로서 화려하게

전면에 등장시킬 계획...

 

무리한 강성외교정책으로 군부가 궁지에 몰릴 때까지 당분간 북위협은 지속될 듯...

 하지만 북한리스크 발생시 매수관점으로 대응 필요..

 

현재 외인은 북핵리스크를 이용 개미 및 프매도 물량 털기 진행 중...

장기로 들어온 펀드자금으로 북핵리스크는 투자의 핵심 이슈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