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만기 이용한 매수 기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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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증시 화두는 바이코리아라고 확언했듯이

외인들 바이코리아중이고 기관과 개미가 헐값에 쎌코리아중이다.

 

연기금 투신등 기관과 개미들이 저렴하게 주식 매도하는 등

바이코리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지수 1,000 무렵인 3/4일부터 어제까지 두달간

외국인이 9조 5,867억 주식을 싸게 매수할 수 있었다.

 

지수 1,000 무렵, 3월초부터 한달 보름간 고객예탁금이 10조에서 16조로 늘어날 때에도

개인들은 열나게 팔았고(3월 1.99조 매도니 신규개미 매수 감안시 기존 개미는 4조 이상 매도로 추정)

개미들간에도 활발한 손바뀜 진행중이다.

 

3월부터 약 13조 이상 주식 매수한 신규 개미는 말없이 조용하고(큰손, 스마트머니인듯)

초단기 변곡점 모두 장악하려다 털린 개미들이(11조 매도한) 지수 조정만 보이면 좋아라 뛰어나와

횡설수설 하락 운운하며 다른 고수들더러 주식 팔라고 난리다. ㅎㅎ

 

증권 제외 기관이 4월부터 13조 5천억 주식 매도하는 사이(증권 3.2조 매수)

외인들이 작년부터 쌓아놨던 선물 3~4만개 정리하며 9조 5천억 주식을 쓸어담아 간 것이다.

 

외인들이 최근 선물 매도--> 백워데이션--> 프로그램 매도 유발하여 주식 매수하느라

현재 16,941개 선물 매도 상태이지만, 선물 2만개 사고 파는데 한시간이면 족하기에

섣불리 포지션 예단은 금물이다. 그동안 선물 매도하는 날엔 반드시 풋 왕창 매도하며 파생에서 헤지하던데,

 

그래서 선물 190(지수 1,490무렵)으로 상승시 외인들이 돈 버는 구조이지만,

마녀가 넷이나 날라댕기는 쿼트러플 위칭데이라 순식간에 포지션 뒤바뀔 수 있으니

'예측' 보다는 앞으로 일주일 편안하고 즐겁게 이들의 쌈구경 하면 된다.

 

즉 줄창 팔아대던 기관도 얼마든지 포지션 바꿀 가능성 커보이고

기관이나 큰손등 개미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외인들 포지션도 변화 무쌍할 것이다.

외인의 선물 매도 잔량을 몇만개 더 늘릴 수도 있고 반대로 매수로 전환도 가능하다.

 

예측이 무의미한, 지구 최대 도박 이벤트 옵션 만기이지만,

주식 없는 분들에 만기가 주식 매수 좋은 기회였던 경험에

출렁거림 틈타 주식에 발 담글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년내 외인들이 바이코리아를 적어도 3~40조 해야 하는데,

반년이 흐르는 지금 고작 10조도 못 샀는데,

우리 기관들과 개미들이 헐값에 주식 팔며 바이코리아에 협조하기 망정이지

 

옵션 만기 즈음 기관과 개미가 매수로 전환할까봐 외인들도 초조할테니

바이코리아 외인들이 만기일 어떤 묘기부리는지 구경이나 합시다~

 

만기에 일희일비 촐싹대기 보다는

느긋하게, 마음 편안하게 투자 즐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