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중소형주 비관에서 낙관으로

중소형주들이 예전과 달리 확연하게 심리가 회복되는 분위기이다.

이는 중소형주뿐만 아니라 철강주까지 확산되는 분위기이다.

물론 아직도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고 매도에 나서는 투자자들도 종종 보이지만 그 힘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소 증시는 그동안 전망했던 전망 범위에 있어 올해 말까지는 경계심을 줄이고 적극적인 전략을 펼칠 필요가 있다.

 

이번 상승을 통해 기존 유지했던 현금비중을 조금더 늘리고 나머지 주식비중으로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면서 그동안 내지 못했던 수익을 취하는 전략을 고려할수 있다.

현금비중은 연말 기준으로 22%에서 26% 수준을 유지한채 나머지는 적극적인 매매전략을 취하도록 한다.

현금화 방법도 시장이 우상향하고 있고 경기도 회복되고 있어 손실형 및 적자기업을 상대로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실적이 크게 상향되면서 주가가 과열권 및 버블권에 진입한 종목을 매도관점으로 접근한다.

적자기업을 매도하지 않는 이유는 과매도권에 대한 주가 반등이 나올수 있으며 경기가 회복되면 그 영향이 적자기업으로 까지 확산될수 있다. 따라서 해당기업이 정도를 넘어선 경쟁악화가 아니라면 적자기업도 턴어라운드 관점에서 보고 저가매수에 나서는 전략이 필요할수 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